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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케빈가넷 선수의 스토리 영상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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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9 21:59:00

미네소타 유니폼이 저렇게 멋있었나 싶을 정도로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네요. 고독한 에이스에서 보스턴에서 우승하고 다시 복귀한 스토리도 멋있고요. 가넷선수는 팬이 많은 선수였겠죠? 먼가 승부욕이나 투쟁심 넘쳐서 남자들이 좋아할 캐릭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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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9 21:22:58

팬도 안티도 아주 많은 선수였죠. 우리편일때는 최고, 적으로 만나면 이보다 싫은 선수도 없을듯 합니다. 전 매우 좋아합니다.

2019-10-19 21:45:37

인성적으론 별로여서

WR
2019-10-19 21:59:40

약간 디그린같은 포지션일까요...?

Updated at 2019-10-19 22:26:45

사실 트래쉬 토크로 유명하긴 했지만 보스턴 이후 말년에 있었던 일들 말곤 사실 디그린 정도로 회자됐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오랜 팬이지만 찰리 빌라누에바 사건이나 한참 어린 후배를 연습경기 도중 폭행한 실망스런 사건이 있었지만 이처럼 커뮤니티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좀 무뎠던 느낌이네요. 오히려 0304시즌을 제외하곤 언제나 홀로 고군분투하던 론리 울프 이미지와 더불어 열정적이고 파이팅한 모습이 이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죠. 이런 선수가 새가슴 이미지가 있었던 것도 생각해보면 새삼 놀랍네요.

2019-10-19 22:54:17

별명을 보면 인기를 짐작할 수 있죠. "BigTicket"

2019-10-20 00:16:02

생긴것도 플레이 스타일도 너무 멋진 선수인데

인간적으로는 별로인듯합니다...

어렸을때 가넷의 빅팬이었던 선수들이

매치업후에는 거의 안티로 돌아섰...

Updated at 2019-10-20 00:57:55

가장 간지나고 박력 열정 넘치던 선순데 단연 좋았죠
사실 조던도 먹시 보그스나 팀내 동료한테 정말 못됬었죠
이게 다 동영상으로 안 남아서 이미지하락이 덜한거 같아요 사실

2019-10-20 03:16:04

미네소타에 정붙이고있는 이유중하나인 선수입니다
명전에 올라갈 그날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2019-10-20 09:37:25

본인이 가진 열정에 거친 언행으로 투쟁심을 부스트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빌라누에바 건은 사과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루키에게 펀치날린 사건은
실드가 불가능해보이고 ...
(이거는 사과를 했는 지 이후는 기억이 안나네요.)

셀틱스 - 닉스경기에서도 카멜로랑
트래쉬토크로 불이 붙어서 카멜로가 경기 끝나고까지 가넷을 기다리며 일촉즉발인 사건도 있었죠.

gsw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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