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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통틀어서 가장 뎁스가 얕은 포지션이 어디일까요?

 
  2018
2017-10-19 03:17:44

제가 좋아하는 인삼과 오리가 1번빵꾸때문에 골머리 앓는걸 보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궁금해졌습니다.


 

1번 - 양동근 김선형 김시래 박찬희 두경민

2번 - 이정현 조성민 허웅 전준범 

3번 - 문태종 문태영 허일영 양희종 정영삼 김동욱 최준용(??)

4번 - 이승현 강상재 최부경 함지훈 김준일(4or5)

5번 - 오세근 김종규 이종현 하승진 

 

정도일것같은데 1번이 가장 문제일것같다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2번이 좀 얕지않나싶습니다. 

조성민도 이제 노쇠화가 됐는데 이정현,허웅말고는 믿을만한 선수가 딱히 없네요.

오히려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5번이 막상 보니 제일 든든하구요.

20
Comments
2
2017-10-19 06:36:12

전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농구 생각할 때 딱 이 선수다 하고 국대에 뽑아갈 선수가 없는것 같아요~~

양홍석선수가 3번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합니다

WR
2017-10-19 12:56:36

말씀대로 문태종/태영이 나이먹고 대표팀 승선을 안하게 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감이 있네요.

수비하면 양희종, 슛하면 허일영 등등 볼수있겠지만 주전3번이라고 할만한 선수를 모르겠어요

1
2017-10-19 06:37:17

두경민 정영삼은 2번 아닌가요?

WR
2017-10-19 12:57:53

정영삼선수는 2/3번이라고 해야될것같구
두경민은 2번이라기보단 그냥 듀얼가드라고 생각했습니다. 허웅이 온 뒤로 팀에서 1번을 보고있기때문에 1번에 우선 놨어요~

1
2017-10-19 09:20:52

동호회 농구랑 비슷하죠. 2-3번은 많은데 나머지는 귀하죠. 특히 1번 5번

WR
2017-10-19 13:00:06

정통포가 계보가 김태술에서 끊긴게 아쉽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듀얼가드 공격형1번이긴 한데 패스찔러주는 맛은 요즘 박찬희밖에 없는거같아요

2017-10-19 13:03:48

뭐 NBA도 정통포가가 잘없긴하죠

2
2017-10-19 09:32:24

송교창이 몇년뒤 한국을 대표하는 3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17-10-19 13:00:47

저도 딱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직 저 라인업에 올리기에는 조심스러워서 우선 뺐습니다

1
2017-10-19 11:17:54

5번 아닐까요?

가장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긴 하지만 중간 선수들이 부족해 보여요.

S급 5번을 가진 팀도 용병으로 키크고 골밑을 지켜줄 5번 선수를 쓰니 다른 센터들이 낄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센터로 A급, B급 선수들도 프로에 오면 한단계씩 포지션 변동도 많구요.

WR
2017-10-19 13:02:35

맞습니다. 국대승선만봤을때 빵빵하다는거지 그 밑을 받쳐줄 선수들이 없어요.. 키의 문제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외인용병 문제도 한몫하겠죠

1
2017-10-19 11:32:57

전 슈팅가드요.

신장은 포인트가드급인데 슈팅가드 맡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

적절한 신장에 슛감과 운동능력 모두 준수한 선수들이 극히 드물어요. 국농에선.

뭐 따지고보면 국농에선 슈팅가드는 그저 슛감 하나로만 버텨오는 선수들 위주였군요.

근데 그 슛감마저 좋은 선수가 극히 드무니까.

WR
2017-10-19 13:06:37

그런 슛감으로 2번하는 선수가 조성민 선수였죠. 우리가 바라는 올라운더 같은 느낌이 이정현,허웅,부상전의강병현같은 선수들인데 지금은 많지않은것같아요. 키가 커지면 운동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5,10년만 지나면 최준용같은 200대 가드가 나오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간간이 나오더라구요 2번유망주인데 190대 후반이고

1
2017-10-19 15:14:39

그런 선수들을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리바머신이나 받아먹기머신으로 키울까봐 두렵습니다ㅠㅠ 대학때까지야 그것만 해도 통하겠지만, 프로와서 포변하고 스타일고치려면.......에휴.
좋은 빅맨도 중요하지만 가드포지션에서 토가시 유키같은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WR
2017-10-19 17:21:23

최준용, 강상재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상재 선수도 3번을 좀 더 하고싶어하는데 소속팀 사정때문에 4-5로 가는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고등학교,대학교 레벨에서 장기적으로 키워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
2017-10-19 16:39:05

슈팅가드가 많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슛터는 많아도 슈팅가드는 항상 부족했죠.

김병철, 강혁, 강병현....정도 말고는 거의 없었죠.

그냥 1번 중에서 좀 키큰 선수들이 많이 뛰기도 했었구요.

WR
2017-10-19 17:22:18

댓글 보고 생각해보면 제가 기억하는 슈터들은 대부분 3번인것같네요.

kbl에서도 하든 같은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1
2017-10-19 15:16:57

문태종 문태영선수가 나이가 있다보니 3번이 애매하네요

WR
2017-10-19 17:23:15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양희종이 저번 챔결같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국대에 탑승했으면 좋겠네요. 수비는 이미 완성형이니..

1
2017-10-19 17:44:28

공격만 꾸준하면 무조건일텐데 꾸준한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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