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방탄소년단의 미국 인기는 어느정도일까?
2019년 그리고 올해 발매한 앨범으로 방탄소년단의 해외인기를 판단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면 방탄소년단은 현재 전세계
가수중에서 팬덤이 제일 큰 가수입니다.
미국으로 한정하면 테일러스위프트 다음정도
되는거 같고요.
작년에 페르소나라는 작은것들을위한시 라는
앨범을 발매합니다.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대뷔하고 싱글차트
8위로 대뷔합니다.
앨범은 2019년 미국에서 순수 판매량으로
가장많이팔린앨범 6위에 오르고 스트리밍실적을
포함한 빌보드 연간 앨범차트에서는 51위를 합니다.
타이틀곡인 작은것들을위한시는 빌보드 싱글차트
8-40-40-51-61-71-81-90 그리고 9주차에
차트아웃을 합니다.
그리고 연간차트 TOP100에는 오르지 못합니다.
올해 2월달에 발매한 7 이라는 앨범은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대뷔하고 싱글차트에서는 피크인 4위를 찍습니다.
그리고 BTS 앨범은 2020년 현재까지 위켄드의
이번 앨범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제일 많이팔린 앨범입니다.
그리고 선공개곡 블랙스완은 첫주 싱글차트
57위를 찍고 2주차에 차트아웃
ON이라는 타이틀곡은 4-68 그리고 3주차에
100위밖으로 밀려납니다.
싱글차트에서 유지를 못하는 이유로는
라디오 성적이 약하다는 이유인데 한국노래라서
받는 패널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앨범에선 팬 유입이 더 늘었는데
2주차가 되니 스트리밍 실적에선 전보다 떨어졌습니다.
투어는 미국에서 아레나급으로 14회 스타디움
급으로 7회를 2번에 나눠서 했네요.
이정도면 에드시런,테일러스위프트 같은 탑티어는 아니라도 그 아래티어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결론: 미국에서도 BTS의 팬덤은 탑급이다.
다만 대중성은 없는편이다.
외국가수로 비교하자면 대중성 없는 원디렉션
한국가수로 비교하자면 으르렁 없는 엑소?
에드시런,저스틴비버 같은 SS급 가수는 물론
위켄드,포스트말론,아리아나그란데 같은 S급
가수와 동일선상에 보긴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피처링으로 간혹
참여하는데 라우브,스티브아오키 인기가 없어서일수도 있지만 피처링 파워는 그닥 인거같네요.
한국사람으로서 BTS가 앞으로 더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거 댓글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선
답변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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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 fake love, 작은것들을 위한시 같이 훅이 강하게 들어갔거나
멜로디가 팝적인 곡이 있나요?
블랙스완, ON을 들어보니 귀에 한번에 꽂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음반은 미국 포함해서 전세계 팬들과 평단에게 어떤 평가를 듣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