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복용이 경기력 향상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프로스포츠 구기종목은 무엇일까요?

개개인에 동일한 기회와 환경이 주어지고 정적인 순간이 있는 야구라고 생각됩니다.

대약물시대보면 야구가 1위인 것 같아요

약물을 한다면 경기를 본인이 터트릴 수 있어야 하고 또한 그 가장 빈도가 높고 임팩트가 커야 하는데 위

보기에선 야구겠죠. 

간단하게 예로 들자면 투수는 퍼펙트 및 전타자 전타석 삼진 / 타자 : 전타석 홈런 등등.. 기록 낼만한게 가장 많습니다

예전에 추신수인가가 그랬던거 같은데요 야구공이 축구공처럼 크게 보일거라고

야구같아요

올림픽 종목들은 좀 덜하려나요..? 구기종목은 작전같은 다른 요소도 있는데 달리기 이런거는 전략 있더라도 한 90프로는 순수신체능력 대결같은데...

미식축구 득표가 높은 이유는 근육을 키울수 있다는 이유 때문일까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야구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약물 시대 때 약빨 잘받은 선수들 중 대부분은 이미 올스타급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베테랑들이 이득 많이 봤는데 

야구는 기술의 완성이 그만큼 오래 걸리는데 완성할 즈음 신체적으로 하락하거든요. 그래서 이미 기술이 완성된 선수들이 약빨 받은 거에요.

그냥 피지컬 쏟아부울 수 있는 운동이 가장 효과좋습니다. 그래서 UFC, 미식 축구가 영향 큰 것이고, 농구도 단연 영향 많이 받습니다. 피지컬이 중요한 스포츠인데다가, 그 과도한 NBA 스케줄을 따라는데에 도움이 되고, 부상 당하고 성장 호르몬 투여받고 귀신같이 빨리 회복하고

대인 스포츠인 격투기라고 생각합니다, ufc를 즐겨보지만 약물러들의 잔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런 의미에서 존존스의 패배를 진정으로 바랬지만, 편파? 판정으로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얼마전 음주 무면허 등으로 이름값을 빛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