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폭행이 없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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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0:03:30
와진짜 미친x인가 처음영상은 거의 풀스윙인데요? 20살차이나는 여자애한테;; 10
2019-12-12 10:14:09
보여요 풀스윙이??? 1
2019-12-12 11:25:12
지금 그게다 추측성이자나요
2019-12-12 11:41:58
제가 본 유투브에선 느린배속 봤을땐 때리는 상황과 소리 타이밍이 좀 차이 나던데..실제 영상싱크로는 소리랑 밎는 타이밍이 맞나요? 느린 화면도 있고 해서 싱크를 따지긴 어렵네요..소리가 나는 건 확실한 것 같고...다만..절묘하게 앞 사람이 가리면서 적확한 건 아니지만 이후의 여자 아이의 표정 그리고 오른손으로 왼팔을 부여잡는 모습을 보면 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타격이 있었다면 일련의 모습들이 자연스럽구요...그 반대라면 전 부자연스럽네요..장난에 의한 헛스윙(?) 그 정도라면...그것도 다소 욕을 먹겠지만...이해는 되는데...암튼 다른 각도의 영상이 있다면 공개했으면 좋겠네요..그게 제일 이 논란을 명쾌하게 해주겠죠..
2019-12-12 10:04:13
욕설 듣고 놀랐네요.. 퍽 소리도 크게 났던데 1
2019-12-12 10:11:14
리스테린 독해서 소독이란 말 많이 쓰지 않나요 그런 내용이 어제 저글이 올라오기전까지 전혀 검색조차 안되던 내용입니다 어디서도 쓰인적이 없는 말이고 그마저도 최초 성희롱이라는 내용에서 점점 바뀌고 있어요 지금 민감한 부위 소독얘기하셨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구강관련 내용이었지 그쪽 내용이었던적이 없어요 근데 민감한 부위 얘기로 갑자기 왜 바뀐지 아시나요? 리스테린이 1930년대에 청결제로 쓰였었다는게 알려지고 나서입니다 기존에 전혀 검색조차 안되던 단어에 관련내용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이게 원래 쓰이던게 맞을까요? 그냥 독한X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이상 성적인 프레임을 끼워넣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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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0:36:39
저도 알아보니 그런 은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쿵쾅거리는 분들이 만든 프레임이라고 봐야죠.
2019-12-12 10:10:29
웃고 있지만 저게 웃는게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충격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2019-12-12 10:11:40
둘다 하차당했네요. 개그업계랑 교육방송이랑 다른데 제버릇못고친거죠 44
2019-12-12 10:14:21
제작진/가해자/피해자 전부 다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인데 일단 덮어두고 욕부터 하는 건 매니아도 똑같군요
2019-12-12 10:19:01
공감 합니다 마녀사냥인줄
2019-12-12 10:29:02
하차한 출연자가 표명한 입장이 있으니 원하시면 찾아볼수 있겠네요 3
2019-12-12 10:40:34
윗 댓글 달린 거 보시면 무슨 말씀인지 납득이 되실 거라 생각하고, 마침 댓글을 주셨으니 몇마디 보태 여쭙니다.
욕설은 독한 '년'이 문제인건가요? 독한 '놈' 이면 괜찮았을 것 같으신가요? '년'이어서 이게 여성비하발언이 되는건가요? 다른 문제는 뭐 그 동안 폭행을 뭐 방조했다 이런 게 한 꼭지 같은데 애당초 그럼 폭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프로에서 애들이 젤 좋아하는 돌려돌려 돌림판은 사행성 조장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애들이 보는 프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리스테린은 뭐 할말 없네요. 그걸 저렇게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 지경이고요. 년이든 놈이든 문제죠. 위에는 년이라고 썼으니 그저 년이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왜 갑자기 '성 갈등'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시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답변하자면 '년'은 여성비하발언 맞죠. '놈'은 남성비하발언이구요. 단지 '놈'이 범용적(?)으로 더 쓰인다곤 생각하구요. 다 같은 욕설이죠.
폭행 이야기가 그간의 행보에 대한 이야기도 첨가되서 나오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뭐 자세한 건 모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삼가하고 싶네요. 리스테린은 저도 정말 황당하기까지 하네요. 구강청결제인 것 같던데 참... 별 인간들이 다 있습니다.
2019-12-12 11:02:10
여성비하발언은 그 리스테린 건과 엮여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었네요 년이든 놈이든 다같은 욕설이니 쓰 말아야 한다는 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두 단어의 경중이 같다고 보고 '놈' 이란 말을 쓰는 아이들 프로를 없애자고 하면 초등학생도 앉아서 뽀로로나 보고 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경중이 다르니 놈은 덜 낮추는 말이고 년은 더 낮추는 말이니 안된다 이것도 안될말이겠죠 말이 길어졌지만, 요는 '년'을 욕설 자체를 문제 삼기도 애매하다는 겁니다. 다른분 댓글처럼 욕설의 출처가 이 당사자냐 아니냐는 차치하고요 욕설의 출처가 불분명한가요? 아래 기사에서는 먹니역의 '박동근' 개그맨이 장난치다 발언한 내용이라고 인정을 했다고 나옵니다. '년'이라는 욕설을 문제 삼기가 애매하다는 말씀을 전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처벌의 경중에 대해서는 지금 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년이든 놈이든 둘 사이의 경중이지, 욕설 자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욕설은 쓰면 안 되죠. 아이들 보는 방송에서 욕설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http://star.hankookilbo.com/News/Read/201912120817057119?did=NA&dtype=&dtypecode=&prnewsid=
2019-12-12 11:23:23
'년'이란 말을 욕설로 봐야하나? 에 대한 의문이 있다는 겁니다 기린님 말씀처럼 년이나 놈이나 둘 다 욕인데, 제가 어린시절에는 착한놈이 나쁜놈 무찌르는 만화를 엄청나게 많이 보고 자라서 아예 표현 자체에 제가 무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애들이 '년' 또는 '놈'이라는 표현에 노출되더라도 과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고요 2
2019-12-12 13:06:56
네 그건 어느시대에나 맞는 말이죠. 말씀하신 바에 이견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19-12-12 13:02:08
님의 아이들이 년이나 놈이라는 표현에 노출되어도 과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으신것 역시 님의 의견아닐까요?
2019-12-12 13:15:25
네 제 의견이고 강요를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네이버 댓글은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수고스럽게 올려주셨는데 굳이 링크를 누를 생각이 없어서 송구합니다.
1
2019-12-12 17:28:34
그러신 입장치고는 매니아를 너무 집단적으로 비난하셨네요. 6
2019-12-12 10:15:21
교육방송에서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저는 그냥 방송 컨셉상 장난으로 보입니다. 전후 맥락도 보고싶네요. 1
2019-12-12 10:16:30
정작 피해자?는 상대방에게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던데 이게 제대로된 조치인가 궁금해 지네요. 5
2019-12-12 10:18:22
남자는 때린게 절대 아니고 다른 소리가 섞여들어간것 + 여자애도 맞은거 아니고 자기때문에 하차하냐고 하루종일 펑펑 운 상태라는데... 일단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욕설과 저영상의 개그맨은 다른 사람이고요 문제로 삼을건 독한X이라는 발언이지 리스테린이 아닙니다 어제부터 프레임짜서 리스테린이 성적인 용어니 뭐니 많이 올라오는데 어떤사람이 성적인 단어 조합해서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출처가 어제꺼 제외하고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도 트윗과 그걸 받아서 작성한 기사가 전부고요 교육방송에서 농담이던 뭐던 독한X으로 충분히 문제가 되고 퇴출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성적으로 전혀 쓰이지 않던 리스테린을 의도적 성희롱이라고 보는건 맞지않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 1
Updated at 2019-12-12 10:35:08
욕설 장면은 뭐 의도와 본뜻이 어떻던지 간에 논란의 여지없는 잘못입니다만, 폭행건은 출연자도 제작진도 폭행이 없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영상하나 가지고 계속해서 여론몰이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가려져서 더 야한것 처럼 가려져서 더 폭력성 있어보일 수도 있을텐데요. 또 여론이 거세지니 그제서야 사과한다고 하기엔 논란 생긴지 하루안에 EBS사장까지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즉각 대응 아닌가 싶고요. 4
2019-12-12 10:33:02
독한년 발언은 분명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근데 리스테린은 궁금해서 네이버 구글에 검색해봐도 그런 맥락의 글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첫 출처도 트위터로 보이고요. 1
Updated at 2019-12-12 10:47:47
맞지 않았는데 팔은 왜 잡고 있죠? 폭행 부분은 자세하게 모르겠는게.. 4
Updated at 2019-12-12 10:53:58
하니 채연이가 본인때문에 짤린거 아니냐고 펑펑 울었다 기사글이 나와도 뭐 아무리 당사자들이 해명을 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들을 의향도 없죠 이미 당당맨 최영수라는 분 13년 보니하니 경력은 안중해도 없고 미성년자 폭행범으로 낙인찍혀 방송가에서 영영 사라지겠네요. 마녀사냥으로 또 괜한 피해자가 생기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019-12-12 10:55:59
실제로 때려서 짤려도 울고 안때렸는데 짤려도 울죠. 본인 때문이라 생각할테니까요. 1
2019-12-12 11:03:28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제3자가 흠... 진실이야 당사자들 말고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드러나 있는 사실관계만으로는 맞은 사람, 때린 사람, 방송 제작한 사람 모두가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이고 저 동영상 하나만으로 폭행이 확실하다고 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지 성추행 사건 등 기존에도 비슷한 사례는 수두룩하게 많았습니다)
만약 제작진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금 있지도 않았던 폭행설 때문에 죄 없는 한 사람은 느닷없이 실업자가 되어버린 셈인데도 덮어놓고 확실치도 않은 일 가지고 비난부터 하고 보는 건 조심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제발 이런 건 중립기어 박고 봅시다. 앞서가서 마녀사냥하지 말고요. 2
2019-12-12 11:22:21
역시 선비의 나라입니다. 3
2019-12-12 11:26:46
이 사건 자체는 불편러들의 마녀사냥이고 미개한 여론재판입니다. 리스테린 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은 듣도보도 못 한 윤락 용어를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이며 연관짓는 걸까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747643&sca=&sfl=wr_subject&stx=남편&sop=and&page=2&scrap_mode= 6
2019-12-12 11:54:18
레퍼런스가 판이라니 더더욱 믿을 수 없군요. 연관성이 있음을 뒷판침할 근거는 있고요? 본인들의 지식수준, 경험에의한 상상만으로 연관을 짓고 마녀사냥을 가하는 행위는 어떤 관점에서도 미개한 겁니다. 마녀사냥이 왜 미개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요. 3
2019-12-12 14:31:31
가정의 가정을 하면 안 됩니다. 그걸로 타인을 단죄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고요. 오컴의 면도날은 여기에도 적용되겠죠. 인사부서 책임자가 그런식으로 사람 해고하면 안 되는것처럼요. 1
2019-12-12 11:28:04
온라인에 분노가 가득한 요즘이라고 느껴집니다 4
2019-12-12 12:01:53
저 상황이 진짜 장난이라면 저게 무슨 초등학생이 보지 말아야 할 폭력적인 연출이라는 건지 좀 오바 아닌가 싶네요 지금 어른들이 어렸을 때 TV에서 방영한 많은 만화가 훨씬 폭력적이지 않나요? 애들을 무시하는 건지 걱정하는 건지 애매하네요
2019-12-12 22:21:25
셜록 홈즈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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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 15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