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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 조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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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9:40:22

초반부만 봤는데요.

비 연기는 의외로 괜찮네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나
드라마를 보면
연기 별로였는데

엄복동에서 연기는 괜찮네요.
근데 영화가 워낙 별로라 욕먹는건 안타깝네요.




밈화 되어가지고 놀림감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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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23 09:47:35

영화에서 보이는건 대부분 배우지만 배우는 보이는것에 비해 결국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인지라 어딜가나 윗선이 잘해야함을 다시금 느끼게됩니다...

2019-04-23 09:54:30

헛 to the 돈...

스포츠나 연출이나.... 감독의 역할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2019-04-23 09:57:56

영화촬영도중에 감독 못해먹겠다고 해서 이범수가 직접 메가폰잡은 영화군요

2019-04-23 10:45:35

셀트리온에서 연예 기획쪽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시도한 첫 영화인데 셀트리온 연예 기획사쪽 대표가 이범수인가 그럴겁니다. 말하자면 투자 쪽 간섭이 과도했기에 발생했던 일 아닌가 싶어요

1
2019-04-23 09:58:03

저도 영화가 좋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조금 본 게 전부지만...

순수한 청년을 연기하는 그 표정 자체가 너무 틀에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표정은 비가 연애편지류의 프로그램할 때, X맨에 나왔을 때 많이 본 표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고,

진짜 그 인물을 연기한다기보단, 이 인물을 이렇게 연기하면 귀엽겠지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라는 인물 자체가... 사실 여러가지 일련의 일들로 생긴 이미지 때문인지, 

뭘 해도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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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3 12:07:38

냉정히 영화가 그 수준이니까 비한테까지 시나리오가 간거죠.

비는 안그래도 월드스타 언플, 주식 먹튀, 연예병사 등으로 인기에 비해 이미지 안좋았는데 차에 타봐, 깡 등으로 이제는 그냥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려서 뭘하든간에 비아냥이나 당하는 수준이죠. 우리야 그냥 그런 게시물 보고 킥킥대고 끝이지만 밥줄 걸고 일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있어 비는 플랜 Z로도 쓰기 싫은 자원일겁니다.

Updated at 2019-04-23 10:04:42

엄복동은 감독이 중간에 감독하차하고 제작자인 이범수가 마무리했다고 하던데...

제작비 100억에 CG 엉망이고, 주연배우 비가 평소에 비호감이었는지 좀 많이 까이네요!~

 p.s> 기모노 입은 일본고위층옆에 있던 처음보는 배우분 있던데 이쁘시더군요!

       제 스타일입니다!~

 

2019-04-23 10:09:05

영화가 너무나도 재미없어서 조롱거리로 써서라도 재미를 찾으려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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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0:30:08

어제 로다주 가짜 트윗 "I had a drink.. " 보고 뿜었네요

2019-04-23 10:39:00

김경식 형님도 양념치길 거부한 영화...

2019-04-23 2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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