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폭행?

박진성 시인 관련해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도 사과 한 마디 없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나 해대던 양반이라 그냥 자업자득이죠.

참 기자라는 직함이 가벼워지는 순간입니다..

말이야 방구야

탐사추적보도 하시는 기자님들 능멸하는 X소리가 기자입에서 나오는 걸 다 보네요.

어떻게 똑같아지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신념인지, 이득 때문인지 몰라도 무고한 사람들한테 무논리 개소리시전 하면서 피해주는 것과, 그렇게 피해주던 사람이 같은 상황이 됐을때 조롱하는게 어떻게 같은지 도무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같은 상황이 되었다고 똑같이 대응하는 것이니까요. 저는 올바른 대응 및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3자에선 딱히 같은 포지션도 아니죠. 때리던 놈이 맞는건데요.
손석희처럼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밑도 끝도 없이 개논리시전 하는 것도 아니고, 손석희가 말한고 행동한대로 돌려주는건데 어떻게 같은 행동이 됩니까?

손석희씨 또한 현재 무고한 입장이니까요. 그대로 돌려주는 '이에는 이'의 방식이 틀리다고 생각하고, 같아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소한거에 태클걸자면 지금의 조롱들은 손석희가 오히려 무고한 입장이니까 의미가 있는거죠 '똑같이 당해보니 기분 어떠냐'는거니까요 기다렸는데 손석희가 진짜 범죄자로 밝혀지면 이런 조롱할 이유는 없죠. 사람들은 현재 손석희가 범죄자라서 비판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이에는 이 부분은 글쎄요. 언론인과 일반인을 같은 잣대로 놓고 판단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일반인이라고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언론인은 자신의 말과 글로 돈을 벌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결국 이건 범죄여부를 떠나서 언론인으로써 자신이 해왔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냐는건데 결국 책임을 못질테니 그에 대한건 비판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구요.  

위의 똑같이 당하니 어떠냐는 저는 변함없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전의 언행에 대한 책임은 지켜봐야하구요.

근데 똑같이 당해보니 어떠냐는게 진짜로 억울하게 처벌받아봐라가 아니라 언론인으로써 손석희의 모습과의 모순성에 대한 비판을 밑에분 말씀처럼 풍자의 방법으로 한것인데요. 다르게 비판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아예 비판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손석희씨의 무고한 사람에 대한 잘못을 욕하면서, 현재 무고한 손석희씨에게는 다른 잣대를 들이댄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다른 잣대입니까?  누가 진지하게 손석희씨 유죄를 주장하고 처벌받으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지금 비판하시는 부분 핀트가 안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니 손석희씨의 모순성에 대한 지적이라니까요...

다른 잣대가 아니라, 손석희 씨가 사용하던 잣대에 똑같은 상황이 되니깐 어떠냐 이런건데..

아래로 댓글이 안달리기에 이곳에 남깁니다. 윗글의 표현을 잘못한거 같네요. 손석희씨가 사용하던 잣대가 잘못되었는데 그것을 다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석희씨가 사용한 잘못된 잣대를 우리가 사용하는 꼴이니까요.

손석희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는 잣대를 '진심으로' 적용한 인물이고,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진심이 아니라 풍자, 희화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똑같지가 않습니다. 

손석희 폭행 사건을 접한 대다수의 정상인들은 결과가 나와봐야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손석희와 그가 속한 언론은 그렇지 않았죠.

지켜보면 뭐가 달라지죠? 이미흘린 피해자의 눈물이 사라지나요?

이런 거 보시면 당사자가 되도 똑같이 말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손석희 씨가 그동안 공론화시켜서 피해 입힌 사람들이 몇명인데... 진짜 성인군자십니다

여초쪽에선 좋아라하는대 남초에선 무척 적대적이죠
대놓고 메갈 워마드 지지하는 투의 뉴스와 방송들 진행하고 아님말고 하고 넘어가서요
정치적인 이유도 있지만 이게 무척 큽니다

그 방송국 논리 : 이거 반박하면 2차가해

진짜 언론사 사장이라고 너무 편하게 자기 맘대로 사용하더라구요. 언론 사유화의 혐의가 있는걸 그렇게 해버리니..

여기 조중동은 왜 갖고 나오시는지...??

JTBC에 대한 반감이 아니고 왜곡된 페미니즘과 남혐조장

 세태에 대한 반감이라 보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이슈를 정치적 이슈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jtbc에대한 반감이 정치적인 이유로 나온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