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된 카카오톡 버전 난리 났네요.

위추드립니다....

버퍼링이 좀 있었나봅니다. 다행히 많이 뜨거나 하진 않고
뜬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 전부 삭제삭제..했네요

친구 추천기능은 셀마헤이엑님이 아실만한(무엇을 근거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람들을 추천해주는것이고, 헤이엑님의 친구 목록을 타인에게 보여주진 않을겁니다.
물론 페북은 "그런거 없다"로 전부 다 공개해버리지만요

이번 업데이트가 그거아닌가요?

아..그렇게도 될수 있겠군요..음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근대 제가 다른사람한테 뜨는것도 끌 수 있나요?

두 가지 기능이 한번에 되는거라 끄면 문제 없는거 같네요

제가 궁금한건 제가 친구 추천 기능을 끄면

쉽게 말해서 내 친구들과 내 친구의 친구들이 

네 그건 아는데

아아, 제가 질문을 잘못 해석했어요

그건 카카오톡쪽에서 얘기하기전까지는 알수없을겁니다.

친구추천 뜨면 궁금해서라도 확인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업데이트가 있었는지도 몰랐고요. 이 댓글 보고 순간 제가 뭐 잘못한거 있나 생각해봤네요.

궁금해서 자기가 확인해놓고 카카오톡 탓하는건 되게 웃긴거죠.

아무래도 카톡은 페이스북이랑 다르게 좀 닫힌?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 메신저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셔서 그런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래왔기도 하고.
그리고 그 선택지를 넣어줬다는 부분이 공지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무심코 들어간 저같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도 안하고 그냥 친구추천에 빨간불 들어와서 눌렀는데 원래는 30명도 안뜨던게 100명이 뜨더라고요.

자기가 볼까말까 이부분은 너무 사족이라 그냥 넘어가고

그리고 애초에 내가 안보면 그만이지로 끝나는게 아니라

기존의 친구 추천의 유용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분들께선 친구 추천을 계속 허용해놨겠죠

친구 추천 범위가 확대되서 원치 않는 정보공개 및 노출 문제때문에 지금 이 난리인데요.
기존에 보통 어느 한 쪽에 전화번호가 저장되어있는 경우에 한해서 친추가 떴다면 지금은 페북처럼 "알수도 있는 사람들"로 확대되서 이사람 저사람 다 뜨게 바뀌었고 이용자 본인들도 그 만큼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친추로 뜰테니깐 불만이 있는거죠.
기존의 친추나 공개범위가 유용하거나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놔두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그 분들이 설마 기능을 끄는법도 모르고 컴플레인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