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준 미국이 몇군까지 우승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 실력순으로 쭉 배치하면 3군 정도일 것 같습니다.

3군 까지는 그냥 할 듯 합니다.
3군 가드가 최소 존월...

지금 NBA수준을 보면.. 저는 최소 네개의 팀을 꾸려도 그 네개의 팀중 한팀이

올림픽 나가면 우승 가볍게 할거같아요..

지금 미국과 견줄만한 해외팀들 수준을 보면.. 스페인 호주 등이 위협적이라 할만한데..

맘먹고 멘탈 차리고 준비잘갖추면..

아니 네팀보다 오히려 많을지도.. NBA주전급이 NCAA대표팀보다 강할거라고 봐서..

지금 미국대팀은 너무 공격위주로 팀을 꾸려서 밸런스가 안맞는거지.. 지금 NBA선수들을

밸런스 맞게 팀을 꾸리면..

실력대로 끊는다면 확실한 우승후보는 3군정도아닐까요?
4군정도면 37번째-48번째인데 여기서부터는 위험할듯.

퍼스트팀+ 롤플레이어 세컨드팀+롤플레이어 서드팀+롤플레이어 올nba팀 못든 선수중 올스타급 모으면 한 5군 까지는 우승권 아닐까요

가능성으로 보면 5군까지는 우승을 넘볼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출전을 거부하지 않는다면요.

디펜시브팀으로 꾸리고 나가도 충분히 우승할것 같아요

전 미국국가대표 1진도 언제나 우승을 담보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PF 올타임 No. 1 팀 던컨에 앤서, 르브론, 아마레, 앤써니 나와도 5승 3패 할 수 있고,

폴 피어스, 레지 밀러, 엘튼 브랜드가 나와도 6승 3패 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나왔던 전적이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NBA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수준급 팀이라면,

그리고 그걸 넘어 NBA 주전급 선수 몇 명에 NCAA 선수들 몇명씩 섞은 팀을 만들어도

팀구성과 팀워크 수준에 따라 어떤 팀이든 우승을 노려볼만한 팀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저는 미국의 선수 뎁스로 볼 때 우승 가능권의 팀은 수십개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만,

선수들의 탤런트를 중심으로 모아서 그 힘으로 최정상급 국가의 대표팀을 압도하는 전력을 만드는 건

이미 어려워진지 꽤 된다고 봅니다.

물론 팀이란 것이 당연히 적절한 팀구성과 전술, 팀워크가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겠습니다만,

주신 질문이 그보다는 선수들의 역량에 따른 계층 구분에 중심을 두신 것 같아서

그에 맞춰서 생각해봤습니다.

실제로 미국대표팀이 역대로 제대로 된 팀워크를 맞추고 나오기보다는

선수의 개별 탤런트를 중심으로 한 전술을 펼친 적이 많기도 하구요.

커리 폴 웨스트브룩 하든 웨이드

르브론 레너드 파슨스 데이비스 알드리지 드루먼드

IT 릴라드 월 맥칼럼 빌

헤이우드 퍼리드 밀샙 러브 화이트사이드 KAT

손가는대로 적은거라 더 좋은 선수가 있거나, 국적이 미국이 아닌 친구가 있을수도 있는데....

어쨌든 대충생각해도 3군까지는 무난히 우승할 것 같아요.

A군
커리 폴 서버럭 하든 웨이드
르브론 카와이 그리핀 ad 알드리지
드러먼드 화싼

B군 현대표
어빙 라우리 탐슨 데로잔 버틀러
듀란트 앤써니 폴조지 반스 그린
디조던 커즌스

C군
월 랄라드 맥칼럼 빌 라빈
헤이우드 파슨스 게이 퍼리드 러브
Kat 하워드

이정도면 마음잡으면 우승되겠어요

40명째 넘어가면 올스타가 아니겠죠.

히딩크식 합숙 들어가면 우승 가능.

최정예로 구성된 1번째 베스트팀은 우승이 매우 유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