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90년대 조던이 우아한 면은 더 있네요.. 근육탓인지..
조던 스스로도 90년대의 자신이 80년대의 자신보다 much better basketball player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90년대 팀 구성과 다르다보니 조던 거의 독점이네요
외로워도 혼자 뚫고 쏘는게 정답일듯 보스턴 디트를 저 당시엔 못넘었을법함
수비가 빡세기도 하지만 조던이 증량전이라 수비 숲에 제지를 좀 당하네요
조던의 볼 독점은 저 시즌이 제일 심했습니다. 그리고 상대팀 애틀랜타는 선수층이 두터운 팀어었구요.
시카고와 상대하는 팀들은 조던을 세겹, 네겹으로 둘러쌌습니다. 그리고 조던이 돌파를 시도할 때마다 몸으로 거칠게 막았습니다. 그 시즌에 조던이 얻은 자유투 숫자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나저나 중간에 리버스 덩크 어마어마하네요.
reverse dunk 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Rivers dunk 였네요.
이 선수 가끔씩 그런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네요. 윗 줄은 영어로 이름을 써둘 걸 그랬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같은 시즌에 벌어진 경기들입니다. 애틀랜타에서 혼난 것을 홈에서 복수한 셈이죠.
애틀랜타 수비 지독하네요;; 조던이 잡기만 하면 바로 두 명 붙는데 천하의 조던이라도 체력 소모가 심했겠네요
그래도 디트 수비에 비하면
확실히 90년대 조던이 우아한 면은 더 있네요..
근육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