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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의 'NEW' 픽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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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0
2010-10-13 14:29:39

의역, 오역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피닉스에 아마레가 있는 동안 선즈의 픽앤롤을 생각하면, 당신은 위에 있는 플레이 처럼 생각합니다. 내쉬는 아마레의 스크린을 받고, 아마레는 단단히 걸어주고, 내쉬는 쉬운 덩크를 주기위해서 타이밍을 잡고 패스를 합니다. 이러한 플레이는 팬들의 뇌리에 박혔습니다. 왜냐하면, 선즈는 이것을 꽤나 효과적으로 했었기 때문입니다. 선즈의 픽앤롤 플레이(56.5%에서 1.18의 롤맨과 PPP)는 NBA에서 2번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롤맨을 많이 사용하지 않앗습니다. 선즈는 사실 픽앤롤에서 볼 핸들러를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선즈는 MySynergy에 따르면, 총 2034번의 공격 포제션에서 19.6%의 픽앤롤를 사용했고, 그들의 픽앤롤에서 오직 34%만이 롤맨이 공격을 했습니다. 나머지 66%는 자연스레 볼 핸들러가 공격을 했습니다. 이것은 PG가 가장 많이 슛,파울 또는 턴오버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아마레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지만, 그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비는 바스켓으로 향하는 그에게 체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수비들은 픽앤롤 상황에서 스타더마이어가 오픈이 되는 것에 대해 체크를 합니다. 그들은 스티브 내쉬에 대한 수비가 느슨해지고, 그에게 림을 공략하기 쉽게 만듭니다.


만일 프리시즌이 어떤것을 암시한다면, 선즈는 픽앤롤 상황에서 볼 핸들러에게 더욱 더 의존하게 될 것 입니다. 지난 두 프리시즌 게임들(랩터스와 매브릭스)에서 선즈는 볼 핸들러로써 스티브 내쉬가 28번의 픽앤롤를 시도 했습니다.(이번 글의 목적은 스티브 내쉬의 픽앤롤들은 보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28번 픽앤롤에서 38점을 하면서 1.36의 PPP를 했습니다. (작년 그들은 1.02의 PPP로 최고의 픽앤롤 팀들 중 하나였습니다.)

선수들의 스크린을 선 횟수

  • 로빈 로페즈 – 17
  • 가니 라왈 – 5
  • 히도 터콜루 - 3
  • 채닝 프라이 – 3

Hitting The Roll Man

28 번의 픽앤롤 시도 중에서 선즈는 롤맨이 11번 공격했습니다.(총 픽앤롤 시도 중 39.2%) 그러나 그들은 11번의 포제션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면서, 1.00 PPP로 작년의 1.18 PPP 보다 더 떨어진 효율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유는 로빈 로페즈가 골대를 항해서 움직일때, 폭발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로빈 로페즈가 스티브 내쉬에게 스크린을 서줄때, 그는 충분하게 빠르게 스팟에 얻지 못합니다. 위 장면에서 모든장면을 보면, 내쉬는 아직 까지 서있는 로빈 로페즈에게 볼을 주기 위해서 시도 합니다. 내쉬가 패스를 줄 준비가 되어 있지만, 로페즈는 그에게 추가적인 원 드리블 혹은 투 드리블이나, 패씽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만들지 못하고, 그는 여전히 서 있습니다. 다른 문제점은 위 영상의 3가지 영상에서(내쉬가 비하인드 백패스를 뿌려주는 영상은 무시하고) 로빈 로페즈는 골대로 돌아가는 롤맨으로서 공을 잡을 공간을 만듭니다. 지금 팀들은 픽앤롤로 포스트 업 기회를 만들지만, 선즈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턴오버로 이어집니다.


모든것이 나쁜 상황은 아니고, 로페즈와 내쉬는 각각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내쉬는 로페즈의 스크린을 받은 후 더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픽앤롤 플레이들을 보면, 그들은 몇몇 장면은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여기 스티브 내쉬가 사이드에서 더 드리블을 가져가면서, 로페즈가 볼을 잡고, 공격을 성공 시킬 수 있는 공간에 갈때 까지 시간을 벌어 줍니다.



다시 한번, 내쉬가 그의 드리블을 아웃 사이드쪽으로 가져사면서, 로페즈에게 림을 공략할 시간과 자리 잡는 것을 도와 줍니다.


Nash Kicking The Ball Out To Three Point Shooters


제가 분석을 하다가 안 다른것은 스티브 내쉬가 아마레 없는 지금 종종 더 3점 슛터들에게 킥 아웃을 많이 한다는 것 입니다.(28번의 픽앤롤중, 내쉬는 채닝 프라이와의 픽앤팝을 포함해서 12번을 킥 아웃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에 대해 생각한다면, 이것은 설명하기 쉬운 것 입니다. 아마레는 내쉬가 페인트 존에서 슛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수비수들의 관심을 잡았습니다. 지금 내쉬가 스크린을 받고 나면, 그는 수비수와 더 많은 싸움을 합니다.(그리고 롤맨에게는 정말 체크를 하지 않습니다.) 내쉬는 공을 가지면서 돌거나, 그가 패스 할 수 있는 곳에 킥 아웃을 판단해야 합니다. 이번 프리 시즌까지는 이것이 성공적인 전략이였습니다. 




제 생각엔 위 장면은 내쉬의 정말 게임 철학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내쉬는 위 장면에서 수비수들을 살피지 않고, 와이드 3점 슛터들에게 킥 아웃을 선택합니다.



여기 스티브 내쉬가 킥 아웃에 3점에 더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슛을 시도 하기 보단 3점 슛터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킥 아웃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Gani Lawal As Amar’e Stoudemire


몇개월 전, 저는 다이빙 스타일과 하드 롤링 스크리너로써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대체 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서, 저는 하킴 워릭은 예견했었습니다. 지난 프리시즌 2경기동안 워릭과 내쉬는 정말 코트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할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좋게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니 라왈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타입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해는 것에 오해 하지 마세요. 저는 스타더마이어의 생산력을 가니라왈이 대체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저는 심지어 라왈이 그러한 포텐셜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관점은, 라왈이 스크린으로 서있거나, 롤맨을 수행했을때, 라왈이 조금은 아마레의 무브을 보여 준다는 것 입니다.



위 영상에서, 라왈은 스크린을 서고, 골대로 향해 움직입니다. 지금 이 플레이가 그에게 공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수비수들에게 하드롤을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만일 라왈에게 수비를 강화 했다면, 오픈 3점을 내주었을 겁니다.



라왈이 수행한 다른 좋은 롤 영상입니다. 사실 만일 이것이 프리시즌이 아니고, 내쉬가 비하인드 백 패스대신 노멀한 패스로 뿌려줬다면, 라왈은 쉽게 바스켓을 얻었을 겁니다.



위 영상에서, 수비수들이 정말 하드 롤에 대한 수비가 좋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장면에서 시사하는것은 라왈이 패스를 받지 못하거나, 와이드 오픈이 확실치 않다면, 위크사이드로 공략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선즈의 픽앤롤에 대해서 얘기 하자면 이번 시즌 많은 절제가 필요한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그들의 픽앤롤에서 롤맨들이 공격을 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고, 내쉬는 볼을 더 지켜야 하고, 그에게 창조 되야 한다는 것을 봤습니다. 실질적으로 롤맨에게서 위협적인 모습이 없다면, 상대팀들은 내쉬에게만 신경쓸 것 입니다. 이것은 내쉬가 미들 레인에서 플로터나 점퍼들을 던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만일 내쉬가 이 상황에서 킥 아웃을 계속해서 한다면, 선즈에게는 3점으로 상대를 넉 다운 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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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0-13 15:51:02
좋은 글이네요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강해지길!
2010-10-13 16:05:2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잘하리라 믿습니다.
2010-10-13 18:03:56
죽여주는 분석이군요
 
이 내용을 어떻게 유지 개선 보완할 지가 이번 시즌의 숙제겠네요
2010-10-19 13:12:42
아무래도 아마레가 나간만큼
 
픽앤롤 상황에서
 
확실히 우겨넣기를 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어져서그런지
 
스크린을 받고 드리블을 칠때
 
전에는
 
롤하는 아마레60   사이드키커들 40으로 패스를뿌려주었지만
 
위에 영상과 프리시즌에서는
 
롤하는 빅맨(로페즈,라왈)40    사이드키커들 60 까지 많이 변한거 같네요
 
이게 저번시즌처럼
 
팀3점슛성공률이 40% 정도면 괜찮을듯한데
 
아마레가 없는이상
 
롤맨에게 수비수도 안모이고 그에따라 외곽도 많이 죽을거같아서
 
이번시즌 3점슛 성공률은 좀 암울할것 같네요
 
차라리 워릭을 스타팅 4번으로 올리고
 
히도를 고라니와 함께 벤치에이스로 쓰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프리시즌이라 그런지
 
젠트리는 히도 4번을 거의 고집하네요
 
그래도
 
아마레가 시즌아웃되었던 06-07시즌때
 
내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던것처럼
 
다시 그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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