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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감독 비시즌 영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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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2:42


아시안쿼터는 스코어러타입, fa는 190중반대 2미터대 수비가 되는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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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3-28 09:25:10

답나왔네요
아쿼: 윙맨 스타일 스코어러
3번: 최승욱 차바위 가스박지훈
4번: 강상재 최부경 김종규

2024-03-28 09:57:14

아쿼는 실제로 가서 볼테니 사이즈 걱정은 안해도될듯하고, 3번은 최승욱, 4번은 강상재가 최우선 목표겠지만, 현실적으로는 3번 박지훈, 4번 최부경이 그나마 낫겠네요.

2024-03-28 10:19:27

정성우 최승욱 최부경

2024-03-28 10:35:57

이정현 전성현 외인 아시아쿼터(스코어러)인데 굳이 강상재 노릴까요 수비되는 3&d 자원 노린다니 최승욱 박지훈 차바위같은 선수 노리는게 현실적이네요
김종규는 노려볼만한데 db가 통합우승한다면 두경민 연봉 후려치고 은퇴선수까지 고려하면 주전멤버 다잡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2024-03-28 11:06:00

db가 둘다 잡을 수도 있다고 보지만

역사상 a급 2명을 동시에 잡은 사례가 거의 없긴해요

2024-03-28 11:20:22

박지훈,최승욱,최부경,정희재 좋아보입니다

2024-03-28 12:58:06

근데 올시즌 김승기 작전타임, 오누아쿠 패악질을 본 국내선수들이 소노로 가고 싶어 할까요...

 

당장 본인들이 간다고 우승권으로 만들 수 있는 강상재, 김종규 급 아닌 롤 플레이어들은 

특히 박지훈, 정희재는 성격상 절대 안갈거 같은데

 

김종규, 강상재 외에는 집토끼를 잡는데 중점을 두는 fa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WR
2024-03-28 13:53:11

소노가 수도권 구단, 농구단에 돈쓰는것보면 오히려 선수들한테 수요가 있을거같습니다.모기업도 깔끔한 호텔요식업쪽이라

Updated at 2024-03-28 17:18:12
소노구단 투자의지와 모기업 안정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소노 팀 분위기 말씀하신듯 하네요. 김승기 감독의 장악력은 훌륭하나
이상적인 팀 분위기는 분명 아니니깐요.
결국 이번시즌 영입된 선수들은 함준후, 김민욱 이전에 함께해왔던 선수들이라~
물론 다르게 말하면 김감독과 함께해와서 좋은점 보고 돌아온걸수도 있지만요.
2024-03-28 14:44:20

지난 오프시즌 함준후, 김민욱 같은 후보급 선수들만 영입할 수 있던건 소노가 아닌 데이원시절이었던게 큽니다.

영입당시 이미 데이원(캐롯)은 망했고, 9개구단으로 시즌 치뤄야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정상이 아니었죠.

이미 기존 데이원 선수들도 월급밀려서 못받고 있는데 준척급 선수가 fa로 오는게 오히려 비정상에 가까웠습니다.

2024-03-28 14:56:10
네. 그 사정은 알고 있습니다.
소노로 넘어가는 시점이 늦어져서
로슨도 못잡았구요.

Kings road님 댓글에서 말씀하신점은 원소속구단이 아닌
이적의 의지가 있겠냐는거죠. 지금 김승기 감독의 단점인 소속팀 선수 꼽주기
인터뷰 통해서 단점 파헤치는등 좋은 행동이 안나오니깐요.
물론 플레잉타임만 보고 올 선수들도 있을순 있구요.
 
스카이거너스님의 의견은 타구단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딱히 있어보이진않아요.
수도권구단? 지금 절반이 수도권 구단이고
농구단에 돈 쓴다 얘기는 아주 좋습니다.
근데 이전 캐롯이 비정상적으로 운영했던 부분과 비교해서 그렇다는거지
타구단들은 원래 상식적인 형태로 돌아가죠.
물론 걔중에 빅마켓과 스몰마켓으로 나눠지긴하겠죠.
이 부분에서 소노는 이제 공격적인 투자를 얘기했으니 지켜봐야겠구요.
모기업이 깔끔한 호텔요식업....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WR
2024-03-28 16:57:07

김승기감독은 우승2회감독입니다. 말투나 행동은 호불호 갈릴지 몰라도 작정현 변준형 전성현을 mvp급으로 키웠고 실력하나보고 메리트 느끼는 선수들도 있을거같네요

2024-03-28 17:13:48
취향을 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승감독을 낮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변준형 작정현은 정말 냉정하게 보면
김승기 감독 덕분에 성장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싹이 달랐고 기대만큼 잘 큰 거죠.

전성현은 인정합니다!
이정현 통합우승후에 나가고 그 자리 잘 키워서 성장시켰죠.

말투나 행동을 호불호 갈린다고만 보기엔
선수들도 뛰고싶은 감독과 뛰겠죠.
김승기 감독이 암만 명장이어도 감독 선수간의 궁합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이종현이 그렇게 캐롯때 혼나고 밀려났지만
지금 아예 다른 캐릭터인 김상식 감독 밑에서는 재평가 받고 있으니깐요.
2024-03-28 14:20:17

소노 입맛에 맞는 선수들이 꽤나 풀리긴하죠.

그래서 강상재 김종규 빅네임 노선만 고려할게 아니라

준수한 3&D 자원들로 도배해서 이정현농구 하게끔 판 짜줄수 있다고 봅니다.

차바위는 프차라 이적은 힘들더라도

박지훈 최승욱은 지금 소노에선 더 역할받고 잘 할 수 있는 선수들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4번을 어떻게 채우냐인데

최현민과 비슷한 정희재도 있구요. 최부경도 있긴한데 SK 프차라 이적안할듯 싶고

정희재는 LG도 4번이 지금 놓치면 구멍이라 애매합니다.

2024-03-28 16:25:57

이정현 팬으로 희망회로 돌려보자면
디비 최승욱, 엘지 정희재, 스크 최부경
데려왔음 합니다(셋다 안올거 같다는게 함정...)
어차피 공격이야 이정현에 제 컨디션 전성현,
외인(오누아쿠 어찌될지) 셋 중심으로 가도
충분하다고 보니까요. 무리해서 강상재나 김종규에
올인하느니 뎁스를 키우는게 더 맞다고 봐요.

2024-03-28 17:26:50

말씀들 하시는 최승욱 차바위 박지훈이면
차바위는 가공에서 캡틴이면서도 오랜 기간 있던 선수라 웬만해선 남을 듯 하고

박지훈 선수는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 다시 부활해서 어느 정도 조각으로 인기 있을 듯 해서 가공이 못 잡을런지...

강혁 감독이 선수들에게 워낙 평이 좋아서 둘다 남을 것 같기도 해서~

최승욱 선수가 오히려 많은 경쟁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03-28 19:24:08

위에 나오는 최승욱 최부경 정희재 박지훈 차바위
이 중에 최부경 차바위는 현재의 팀에도 필요한 포지션이고 나이도 이제 있기에 프랜차이즈로 안정적으로 남을 것 같고 정희재 박지훈도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LG 가스공사 다 재계약할 금액이 충분하기에 쉽진 않을 것 같네요
비교적으로 김종규나 강상재가 fa라 우선순위에서 밀릴 최승욱이 있는데 190초중반대에 3&D라 버기엔 3이 좀 떨어지죠
차라리 전 김종규나 강상재 경쟁이 이기기 더 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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