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차량과 단속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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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3 22:17:21

Comments

2016-04-23 17:28:21

이런 미담은 백번을 봐도 기분 좋네요.

2016-04-23 17:36:18

이런 경우에는 구급차를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나..

2016-04-23 17:39:02

구급차를 부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구급차가 오는걸 몇번 본적있는데 저희집이 시외곽쪽에 있는데도 5분정도면 도착하더라구요.

2016-04-23 17:51:11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이라 바로 자가차량으로 달리지않았을까요?? 그나저나 다행이네요

2016-04-23 18:00:32

구급차라는게 생각보다 빨리 오지않더라고요.

2016-04-23 19:28:12

어느 지역에서 부르셨는지 모르지만 저희 서기준 90퍼센트 정도 접보후 5분내 도착합니다. 문제는 접보라는게 통합상황실에서 수보를 받고 그 내용을 일선 센터로 출동지령을 내려주는 것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인데요...일선 센터에서는 지령즉시 5분내 출동을 거의 한다는걸 알아주십사 댓글 남깁니다.

2016-04-23 20:41:55

응급차를 불러도 그쪽 상황에 따라 시간이 유동적이라 생각됩니다.

직접 구급대원(수원쪽)에게 들은 말인데 주말이나 휴일같은경우는 (5분내로 출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0분내로 도착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손이 부족하다는 얘기죠.

2016-04-23 21:03:41

수원이 관내에 병원도 많고 이송건수도 경기도내 1등 관서인데...일손이 부족한건 당연하지만 더 큰 문제는 경증환자의 신고에요..어떤분의 답변인지는 모르겠으나 10분내로 도착이 힘들다는건 매번 그런건 아닐거에요.그럴때가 있다는 정도로 들으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2016-04-23 22:17:21

네 환자 보호자 타인 모두가 안전할수 있게 구급차를 부르는게 좋겠네여

2016-04-24 00:12:17

구급차를 부르고 기다리는 시간을 저 부모입장에서 참고 기다릴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 저 경관분들은 상황에 맞는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저상태인 부모들을 구급차를 올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설득하는것은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논리적인 대화를 할 정신이었으면 저렇게목숨걸고 운전도 안했겠죠.

2016-04-23 18:37:40

내가 차가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본인이 차로 바로 몰고 갈 수 있는 상황에서라면 구급차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쉽죠 1분 1초가 급한 상황인데 과연 최소한 5분 가량은 기달려야 하는데 기다릴 사람이 있을지... 이것도 윗분이 말씀하셔서 최소 5분이라는거지 저는 20분가량 기다렸었습니다

2016-04-23 20:49:53

구급차 논란이 있어서.. 응급 싱황일 수록, 병원이 "도보 5분" 정도로 가까운 게 아니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구급차가 낫습니다. 비록 현장까지 오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도, 의료 장비가 갖추어져있고 신호 등 교통 상황을 거스르며 달릴 수 있는 응급 구조 차량이 당연히 더 빨리 도착하며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