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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입니다.

 
  3026
2017-03-01 19:21:04

제가 뭐라고 사람을 가리겠냐마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슬렌더 스타일에, 저런 옷이 잘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얼굴은 적당히만 못생겨도 감사한데, 머리가 크고 어깨가 지나치게 좁은
가분수 스타일의 체형을 진 짜 싫어합니다. 

저는 제가 남의 얼굴을 볼 형편은 아니고, 몸매는 그래도 꾸준히 관리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체형을 좀 보는 편입니다. (배둘레에 햄 있는 분도 ... 싫어합니다.)

이제 다이어트가 거의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복근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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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WR
2017-03-01 19:33:45

저는 체형이 가분수만 아니라는 전제하에,,,, 같이 운동하고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노래방댕기고 영화볼 만한 짝꿍같은 이성이면 ~_~ 환영!!

가장 최상은 저 위엣분에 얼굴제외하고에요 체형이 너무 예쁘네요
WR
2017-03-01 19:37:36

러셀 웨스트브룩 닮으셨다면 공룡상이라 요즘 인기 절정이잖아요! :)

2017-03-01 19:52:36

전설상의 존재이기에 포기해야 할 때가 언젠가는 온다는 슬픈 이야기가...

2017-03-01 19:39:50

나나세가 이쁘긴 이쁘죠.

하지만 전 마이마이가...
WR
2017-03-01 19:41:12

마이마이는 우리 어릴적에 카세트 테입돌리는거 아닌가요? 


누구말씀하시는지 잘 모릅니다 ~
우연히 게시글에서 사진보고 어 내 이상형 ! 한분이에영 키키
2017-03-01 19:51:47

아..그러셨구나.ㅋㅋ 전 사진 주인공 팀 팬이신줄 알았네요

사진 주인공은 니시노 나나세로 노기자카 46 이란 일본 아이돌 팀 멤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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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시봐도 이쁘네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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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주인공이 "후카가와 마이"고 별명이 마이마이 입니다. 


2017-03-01 19:53:35

세번째 사진은 레드 벨벳의 예리랑 좀 비슷해보이네요. 


WR
2017-03-01 19:56:37

아하 그렇군요 예쁜분인건 분명하네요.

단점은 제가 일본어 회화는 얼추 되는데 그렇게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일본문화를 잘 모릅니다. 예쁘면 장땡...^^

밑의 분도 예쁜데 이분은 좀 프레임이 좁으시네요 머리도 작지만 ^^
원피스 입으면 예쁜 스타일 완전 좋아합니다. 키키키

만화 원피스랑 명탐정코난을 애니로 자막으로 보다보니 일어 회화가 예전엔 좀 되었는데 지금은 안되고, 영어 회화만 좀 되네요.일어는 히라가나 가타가나 땜에 어려워요
2017-03-01 19:50:21

저도 저런 원피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각진 일자 어깨의 여성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은얼굴과 이쁜두상..?

WR
2017-03-01 19:57:32

두상까지는 안바라는데 가분수 아닌거랑 

말씀하신데로 원피스 잘 어울리고 어깨 안좁은 여자 선호해요~

여자들이 오빠 이상형 뭐야 라고 물으면 어깨 안 좁은여자 좋아한다고 하면, 
자기어깨 안좁냐고 묻는데 어깨는 안좁은데 가분수...ㅠ_ㅠ 
2017-03-01 20:42:07

예쁘죠... 나나세...


WR
2017-03-01 20:49:42

원피스같은 것 입은 사진은 참 예쁩니다.

셔츠같은 카라달린옷ㅈ도 잘어울리면 >< !!
2017-03-01 21:27:31

나나세! 제가 좋이하던 일본 아이돌인 마츠이 레나가 노기로 겸임가서 알게 된 이쁜 친구.

전 나날이 운동이 귀찮아져서 큰일입니다.

WR
2017-03-01 21:35:47

저는 맘에드는 분께 몸매라도 더 예버보이고자 운동하니까 동기부여가 됩니다...

WR
2017-03-01 21:38:00

지금도 리그오브레전드 삼성대 BBQ 경기 보면서 런닝탑니다. 아랫배에 뺄게 좀 남아서요. 이거 빼고 수분만 좀만 조절하면, 일반인중에서는 그래도 몸짱인 몸이 나오겠습니다 ^^;
2017-03-01 21:51:12
저도 경기볼 때라도 운동해야겠어요. 꾸준히 하는 건 스트레칭밖에 없었는 데.
WR
2017-03-01 21:56:55

스트레칭이라도 그게 어딘가용 ~_~

저는 얼굴이 못났으니 몸이라도 좋자 주의자라...
2017-03-01 23:16:48

저같은 경우는 한살 한살 먹으면서 현실적으로 바뀌는거같네요..

WR
2017-03-01 23:24:32

어릴적부터 변함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성격중에 따진다면, 장난을 저에게 잘치는 유쾌한 여성이면 좋죠.

지금 제가 반한 분도 저를 처음보는데 장난을 엄청 잘 쳐서 제가 놀랐습니다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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