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내인생최고의영화배우는?

 
  679
2016-12-25 20:13:39

저는 외국영화배우로는 잭니콜슨이요 제가 어렸을때 팀버튼감독의 영화 배트맨1을 본적이있는데

조커연기가 정말 상당히 잘어울렸었죠 아마그때부터 잭니콜슨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

그리고 한국영화배우는 설경구를 제일좋아하네요

내인생최고의영화배우는?

10
Comments
2016-12-25 20:40:47

전 예전엔 하비 케이틀, 케빈 베이컨, 커트 러셀, 그리고 제일 최근엔 조시 브롤린이요.

Updated at 2016-12-25 21:35:11
개인적으로는 톰 행크스와 이완 맥그레거입니다..
전혀 그런거 없음에도,그와 내가 '함께 성장했다'는 느낌...
그래서인지 그들을 보면 묘한 '친밀감'이 들어요..

그들이 본격적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잡기는 이전, 
리즈 시절의 작품들을 보면서(행크스는 '빅',맥그레거는 '쉘로우 그레이브')
저런 배우도 있구나 하고..
각자 1990년대 초반과 1990년대 후반에,역사에 남을 명작들을 통해 빵 터지고..
익히 알려진 대단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면서,
이제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중견배우로 자리잡은 분들..

아직도 톰 행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제게는 '빅'의 이 장면입니다..
집에 비디오를 들인 후,가족들과 제일 먼저 보았던 영화 중에 하나..

전 '트레인스 포팅'보다 
'섈로우 그레이브'가 훨씬 좋습니다..
맥그레거의 리즈 시절 통통한 모습..수다쟁이 연기..
그리고 첨부하는 엔딩 신의 4분 50초 즈음,
막판 반전에 나오는 악마적인 미소...

2016-12-26 08:17:21

저도 집에 비디오 구입하고 제일 처음본게 빅이라서 빅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전에도 다시 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이때랑 포레스트 검프때가 워낙 기억에 강하게 남아 지금 모습보면 말씀처럼 세월을 함께 지낸 거 같기도 하네요.

1
2016-12-25 21:05:32

송강호

2016-12-25 21:44:05

레오, 알 파치노, 뱅상 카셀, 송강호, 하정우

2016-12-25 22:26:24

이자벨 위페르, 줄리엣 비노쉬 아직은 이 두사람입니다.

2016-12-25 22:28:46

프라이멀 피어 당시의 에드워드 노튼

여인의 향기 당시의 알 파치노
레옹 당시의 게리 올드만
셋 다 지금은 폼이 좀 죽었지만, 당시엔 정말 미친 연기력이었습니다.
2016-12-25 23:32:48

브로크백마운틴 두 주인공 제이크질렌할과 히스레져..
배우로는 주윤발 양조위 앤해서웨이!

2016-12-26 09:41:22

알파치노, 장국영

2016-12-26 16:40:14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트 베니니

감독 겸 배우로 이 영화한편으로 제 진로를 확정 지었죠

물론 지금은 전혀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4-04-26
 
793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