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DC 저스티스리그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W에 슈퍼걸 1화에서 고담이 언급되었네요
일단 슈퍼걸이 CW로 방송사를 옴기면서 플래시 애로우 슈퍼걸과 레전드오브투모로우를 통해
저스티스리그의 토대를 만들어놨습니다.
애로우가 배트맨의 포지션을 위협할 줄 알았으나 시즌이 시작하고 보니까 배트맨보다는
리더형으로 바뀌어가는거 같습니다(신인 자경단을 구성하는것을 보면)
그리고 플래시는 세계관이 자유로운 케릭터다보니 활용성이 높죠
(영화판에서 그랜트거스틴이 캐스팅되었다면 세계관 분리가 더 좋았을텐데.... 그놈에 미소를 트집잡는DC)
CW가 DC에 투자를 많이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고담 드라마가 끝나고나면 배트맨이 CW에서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큰 메이저급 방송사는 아니지만 DC의 지원을 받는다면 문제없을거라
봅니다 예산도 슈퍼맨보다 낮을것으로 봅니다. 일단 CG가 슈퍼맨 플래시보다 적을테고
애로우급 다크한 분위기와 라스알굴등 세계관이 비슷해서 애로우에서 배트맨이 등장한다해도
이상할게 없죠
역시 문제는 DC가 영화 저스티스리그를 포기할것인가 입니다. 일단 저스티스리그가 개봉하고
상태를 봐야겠지만 딱히 좋은 분위기는 아닌지라....
아니면 아에 방법을 달리갈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케릭터들이 전부 메인급이 아닌
케릭터들(플래시를 제외하고 슈퍼걸과 애로우는 저스티스리그 멤버긴 하지만 슈퍼걸은 원더우먼의
인기에 밀려있고 애로우는 정말 활만 쏘는 가벼운 케릭터죠) 활용했기 때문에 배트맨도 사이드킥인
로빈이나 나이트윙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DC에서 슈퍼맨과 배트맨 그린랜턴은 최후의
보루라고 할정도로 심하게 망작을 뽑아내도 본전은 뽑아내는 케릭터들이라 드라마로 소비하고
싶어할지 의문이네요
이번 슈퍼걸을 통해서 CW에서 저스티스리그 드라마화를 기대하게 됩니다
또한 각 케릭터별로 관점을 달리해서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를 이어가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과거 애로우와 플래시가 그랬던 것처럼
이상으로 슈퍼걸 1화의 떡밥에 관한 이야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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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미드들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넷플릭스인가에도 몇개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