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존스의 형인 아서존스도 PED약물적발

챈들러도 올초에 합성마리화나 피우다
기절해서 입원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형제끼리 비슷한 시기에 걸린것
으로 보아 약물 공유한것 같습니다
형은 스테로이드 빨다 걸리고 동생은
빨고 조절하다 걸리고.

아이고;;; 3형제가 난장판이군요;;

르비온 벨은 양성반응은 아니고 테스트를 거부했네요

어쨌거나 4경기 정지는 받을꺼 같습니다

NBA도 클린하다고 볼 순 없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2~3년전만 해도 혈액채취는 안하고 제한된 숫자의 소변검사만 했는걸요

완전 깨긋하지는 않겠죠. 그나마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나가니까 NFL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참가가 NFL보다 낫다라는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불시에 검사해서 혈액안에 있는 약물을 잡아내야하는데 약물배출기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잡아내기 상당히 힘들다고 하네요

아예 안하는 것 보다는 훨신 낫죠. 그럴꺼면 뭐하러 검사하나요. 아예 검사안하죠.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이미 공공연히 퍼져있는데

안하는거보다 낫다고 볼 수 있나요

애초에 테스트로 잡아내는게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어디가 더 더티하고 더 클린하다

라고 단정짓기 힘듭니다

자꾸 말이 돌고 도네요. 그나마 검사를 하니까 약물양이나 주기같은거 생각하는거죠. 그마저도 안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보디빌딩대회를 보세요. 아예 검사 안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보여주죠.
그리고,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도 100% 못 피해갑니다. 분명 걸리는 선수가 있고 그래서 선수들도 조심합니다. 검사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썼네요;

안하는거 보다 낫다고 볼 수 없다 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올림픽 도핑테스트 말씀드린겁니다

4년에 한번 나가고 애초에 리그에선 혈액테스트를 안하고 있고 게다가 극히 일부의 선수만 나가죠 '그때만 조심하면 되니까 잡아내기 힘들다' 이런 뜻이였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론 NFL도 점점 더 강화 했으면 좋겠고

NBA도 올해부터 혈액검사 실시하니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