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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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3:10:40

논란이될수도 있는 글일수도있는데.. 듀란트의 페이컷을 보면서 생각했는데 페이컷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연봉을 줄여서 더좋은 선수를 팀에게 영입해달라는 의민데... 이런 마인드자체가 우승컵을 돈으로 사려는 마인드아닌가요?? 자신이맥스를 받아서 좋은선수가 올 수 없다면 그 몫까지 자신이 채운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를 맥시멈연봉으로 인정받는게 진짜 멋있는 슈퍼스타인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Comments

2018-11-18 13:11:52

듀란트 3년중에서 작년 한 번만 페이컷 하지 않았나요?

Updated at 2018-11-18 13:12:36

페이컷을 해서 좋은 선수를 모으고, 파이널에 나가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우승을 하고

그러면 지명도가 올라가고, 팬도 늘고, 부수입이 많이 생기죠

페이컷은 경제적으로만 생각해도 반드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8-11-18 13:12:48

그 정도로 우승을 하고 싶다는 거겠죠.

2018-11-18 13:22:35

듀란트 이번엔 맥스받았으니까 그런마음인가 보죠

2018-11-18 13:25:48

페이컷 말이 쉽지 보통 마인드론 하기가 어렵죠!

2018-11-18 13:36:19

저는 팀을 위한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2018-11-18 14:14:31

그게 프랜차이저면 맞겠죠.
하지만 듀란트를 두고 희생이라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오클라호마에서 페이컷하고 잔류했다면 희생이란 의미가 부합하겠죠.

2018-11-18 14:20:41

저는 개인적으로 누가 됐던 페이컷이 팀을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한 말입니다 페이컷이 돈으로 우승을 사려는 행동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왜 같은 행동을 가지고 프렌차이즈만 그 행동이 희생으로 받아들여지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2018-11-18 14:42:44

긴말까지는 않겠습니다.이미 매니아에서 여러번 언급이 돼었었으니깐요.무임승차란 견해도 있었으니깐요.적어도 듀란트에겐 희생이란 단어가 아니지 않나 말씀드린겁니다.
이해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