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보니 르브론이 고든을 그냥 버렸네요

앞선 무너지고 헬프 갔는데 앞선은 로테이션이 안되서 코너가 비거나 덩크스팟이 비거나였는데 마포쥬도 이걸 잘 살리더군요. 감독의 세팅도 좋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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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마포쥬가 해준게 놀라웠던 경기였습니다.

랄 전술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릅이 헬프를 많이 가더군요

1,2차전 때는 같은 장면에서 거의 안갔거든요, 아마 팀적으로 헬프를 적극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나 봅니다.

헬프 수비가 맞는거 같아요
1,2차전 하고는 전혀 다른...
수비전술을 이렇게 짜온게 아닌가 싶은데..
대실패네요

똑같은 장면이 4번 나왔을겁니다

몸이 아에 못따라가는거임 수비능력이 없으니 자꾸 뚤림 고든이 최다득점

다빈햄은 인게임 조정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처음 8대0 런부터 짜여져있던 수비로 보입니다. 오늘 컨셉자체를 적극적인 헬프와 패스나가는걸 짤라먹는 걸로 잡은거 같아요. 고든에 이정도로 덩크스팟에서 털린건 햄씨가 조정을 좀 해줘야 하지 않나 합니다만.. 순전히 개인판단이라기보다는 컨셉을 덴버가 잘 파훼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