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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출장할 카멜로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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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4 09:53:33

https://sports.yahoo.com/report-carmelo-anthony-come-off-142001008.html

Woj 에 따르면 휴스턴에서 멜로는 더이상 주전으로 뛰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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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4 06:59:51

이건 엄청난데요..

2018-08-14 07:03:50

어디서 나오든 잘하면 됩니다

2018-08-14 07:10:56

행복해라

Updated at 2018-08-14 09:33:03

News란에 ‘어른아이버슨’님은 “휴스턴에선 벤치멤버로 쓸 계획이라는 워즈의 기사가 나왔다가 다시 정정한 기사가 나왔었네요. 아직 논의 중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게 정정 전의 기사인가요?


어른아이버슨님의 이 댓글 이후에 멜로 계약 오피셜이 떠서, 링크 거신 기사가 언제 시점 기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멜로가 최근에도 벤치 안 간다 호언장담한 게 있어서 정말 벤치행은 쉽지 않을 듯한데...

Updated at 2018-08-14 12:16:57

계약 1시간 전쯤에 나왔던 이 워즈 기사가 소스인 모양이네요.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029038832430198784
애드리언 워즈내로스키[ESPN 기자] “물론 카멜로 앤서니는 트레이닝 캠프에서 주전 경쟁을 하겠지만, 마이크 댄토니가 로케츠에 가장 적절하다고 결정할 것[전술]에 따라 결국에는 벤치 출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이전 글] 애드리언 워즈내로스키 “ESPN 소식 : 카멜로 앤서니는 오늘 로케츠와 계약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마쳤다.”)
 
근데 이게, 벤치행 확정도 아니고 벤치행을 댄토니가 지시할 수도 있다는 의미인데다,
어쨌든 계약 전에 나왔던 기사라... 실제 최종 계약에 벤치 거부 조항이 포함됐는지 안됐는지,
그래서 향후 캠프 경쟁 끝에 멜로가 정말로 벤치 출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문 작성하신 CPJH 님의 소스(야후스포츠)도 확인해 봤습니다. 워즈가 올렸다는 “로케츠는 앤서니에게 이번 시즌 벤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The Rockets are expected to bring Anthony off the bench this season) 이 한 문장만 인용됐을 뿐, 나머지는 기자가 그저 지난 기록들을 나열하며 자신만의 정황 추측만 길게 써놨던 글이더군요. 즉, 그 글에서 새로운 건 이 워즈의 문구 한 문장뿐인데, 이 워즈의 문장은 현재 워즈 트위터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는 아마 제가 위에서 언급한 ‘어른아이버슨’님 말씀대로, “휴스턴에선 벤치 멤버로 쓸 계획이라는 워즈의 기사가 나왔다가 다시 정정”, 즉 워즈가 이미 올렸던 기사를 수정하는 바람에 사라져서 이제는 보이지 않게 됐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수정되어 바뀐 내용이 바로 제가 위에서 인용한, 주전 경쟁 후 댄토니가 벤치 지시 가능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뭐 결론은 같습니다. 계약 전에는 벤치행을 댄토니가 지시할 수 있다고 했고,

최종 계약 때부터 현재까지는 아직, 벤치 거부 조항 등 벤치 관련한 소식은 전무합니다.

    

현재로선 멜로 벤치행 관련해 아직은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18-08-14 08:18:02

근데 멜로벤치행 논의하기 이전 휴스턴 포워드 주전한자리가 빈자리죠;;

2018-08-14 09:15:29

주전은 터커와 라앤이 될듯 합니다.

2018-08-14 08:20:49

통념적으로 보면 좋은 판단일수 있을 것 같은데요... 후보지만 출장시간 보장 받는 식으로 사용되는게

2018-08-14 08:41:02

일단 주전으로 출전했다가 4~5분쯤 교체후 네네,고든과 함께 벤치타임리더로 주로 출전하지않을까요?

2018-08-14 08:42:29

벤치 1옵션으로 나와서 팀을 이끌어줬으면 합니다!

2018-08-14 09:41:03

벤치에이스 활약해주면 팀은 최고겠네요

2018-08-14 09:53:33

주전 폴-하든의 아이솔,
벤치타임에는 고든-멜로의 아이솔.

나쁘지 않아보여요!

2018-08-14 10:07:42

썬더에서 나온게 벤치롤이 싫어서 나온거 아니었나요!?

Updated at 2018-08-14 12:18:36

선더에서 나온 건 선더 샐러리 사정으로 선더가 먼저 요청했기 때문이죠... 멜로는 먼저 선더 잔류를 선택했었습니다. 물론 설사 만약 선더에서 벤치를 자처했다 해도 사치세 때문에 둘은 어차피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선더를 떠나야 했고 벤치 거부도 사실인데 벤치 하기 싫어서 선더를 떠난 건 아닙니다.

2018-08-14 10:10:47

벤치에이스로만 뛰어준다면 가성비 되게 좋은 거 같네요.

2018-08-14 11:00:18

멜로와 댄토니감독의 케미가 좋으니 좋은성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8-14 11:34:39

댄토니가 아직은 모르겠고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는군요

D'Antoni also said he was not certain
whether Anthony would be in Houston's starting lineup.
"I don't know, and that's something that we'll have to work out," he said. "All I know is that we'll try different combos -- preseason, early season, and the good thing is that with analytics and with gut feelings and coaches and players, we'll figure out what is the best way to play.

http://www.espn.com/nba/story/_/id/24366568/mike-dantoni-says-carmelo-anthony-better-fit-houston-rockets-new-york-knicks

2018-08-14 13:17:47

벤치 에이스가 가장 많이 얘기가 나오겠지만 멜로도 벤치 출전에 대해 항상 민감했었던 만큼 쉽지 않아 보이네요. 시즌 초반에 주전으로 함께 나오다가 효율성을 보고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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