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는 인기가 없어서 저평가된다

전 nba를 본지 약 10년밖에 안됐는데 

현재 요키치의 인게임 퍼포먼스와 영향력 2차스탯을 또 보여주는게 조던이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사실 르브론팬도, 조던팬도아니라  르브론이 조던의  농구 goat상징성dms 넘을수는 없다고 보는 입장이이면서도 한편 실력을 게임수치로 평가해 봤을때는 릅이 더 좋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두시대를 다 본분이 지금의 요치키 퍼포먼스가 조던전성기에 꿀리지 않는다 이런말을 하는거보면 정말 조던이 엄청나긴했었나보네요  

제가 요키치를 현역중에 제일 높게 평가하긴 하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면 1차 쓰리핏 당시 조던이 아주 살짝 더 우위긴 합니다 근데 그 자체가 요키치 위엄이라고 봐요 조던 이후론 사실 조던에 근접했다고 말할 유일한 선수가 요키치라서요 말씀하신 릅은 인게임 퍼포먼스나 실력상으로 대단하긴 했지만 조던과 동급느낌까진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애미 시절 댈러스 시리즈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시리즈 내줬던게 잔상에 박혀있다보니 조던은 파이널에선 그런 모습이 전무했거든요 

저도 올해 우승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엠비드도 정말 대단하네요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퍼포먼스가 궁금하네요

그랬나요? 엠비드는 요키치 상대로 미들, 3점 던지는 대로 다 들어가고 자유투도 얻고 요키치는 턴오버나 야투미스 본 기억이 나서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요키치가 못했다기보단 엠비드가 언터쳐블 수준이었던 것 같아서요 ! 

쿤보도 시엠 2개 받고 우승했을때 역대급 TOP 10 반열에 갈 선수로 기대받았는데, 이상하게 본인은 여전히 잘하는데 팀이 약해진 모습 + 점차 부상이 생기면서 기대만큼 커리어가 안풀리고 있죠.

그에 비해 요키치는 이미 3시엠 확정에 작년 우승 + 올해 플옵에서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우선 그 시절 쿤보보다 지금의 요키치의 실력 / 영향력이 더 큽니다.

슛이 없는 쿤보는 클러치에 약점이 있지만 요키치는 약점이 없다는게 둘 사이 큰 차이라고 봅니다. 

쿤보는 위닝샷을 한 기억이 거의 없네요.

제가 궁금했던게 이 부분이에요. 그저 커리어가 샇여가니 막연한 기대감에 버프를 받는 것인지 궁금해서 쿤보때도 그랬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요키치의 실력이 그 시절 쿤보보다 좋다는 것으로 고려해 평가되나 보군요.

요키치는 2차스탯도 2차스탯인데 실제 인게임에서 보여지는 퍼포먼스와 팀원 버프같은 팀내 영향력은 2차 스탯 이상인 선수의 대표격 아닌가요..경기 보고 있으면 오히려 인게임 영향력을 스탯지표가 다 못담는거 같던데요 요키치가 없는 덴버와 있는 덴버의 팀 짜임새를 보면 리그내 어떤 슈퍼스타가 팀내의 있고 없고의 차이보다 훨씬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본문에 써있는 평가들을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평가들을 말하고 있는지 아실 텐데요.
저런 평가들이 고평가다, 아니면 맞는 평가다를 떠나서 말하고 싶으신 게 단순히 작년 우승팀 파엠이라는 게 근거라면 고평가라는 단어에 사고가 매몰되셔서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시지 못한 거 같습니다.

결국 우승가능성에 대해서 고평가 받는다, 조던급이다 라고 이야기 나오는게 고평가 받는 것 같다는게 작성자님 의견 아닙니까 ? 리그에서 본 모습보면 그정도급은 아닌거 같다는거 말하고 싶은거구요. 그럼 리그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보여준 그 한경기를 근거로 드는건 얼마나 설득력있는지....

결국 그런 의견이 나오는게 덴버가 디펜딩 챔피언이고 요키치가 릅갈 상대로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 파엠과 우승 때문 아닐까요 ? 뭘 이해못하고 뭔 사고가 매몰됐다는건지...작성자님이 요키치를 저평가하는 사고에 매몰되신 것 같은데요. 시즌과 플옵은 아예 다른 게임이고 요키치가 작년부터 플옵에 들어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고평가 안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댓글이 왜 고평가 아니라는 분위기인지 잘생각해보세요.

지금 하신 말씀은 잘 알겠는데
댓글 작성자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은
작년 우승팀 파엠을 고평가해야지 어쩌고밖에 없었는 걸요.
그러니까 근거를 작년 우승팀 파엠 하나만 말을 하신 거죠.
저도 그 부분에 대해 답글을 단 겁니다.

답글도 같은 이야기인걸요

답글은 파엠을 따면서 보여주는 퍼포먼스 같은 과정에 대한 말씀이시고요.
첫 댓글은 결과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