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그래도 노비에게 확실히 푸쉬는 해주네요.

단년계약으로 선수들 채우면서
다음시즌
대형fa노리는 시도도 있었고,
Fa영입이 원활치 않으면
트레이드로 챈들러나 론도같은
선수를 바로 데려오기도 했죠.

이번 오프시즌 초기에는 몬타와 챈들러가
다른팀으로 떠나는거 보고, 무엇을 준비하나 싶었는데
매튜스와 디조던 영입은 떠나보낸 두선수의 업그레이드버전인듯 합니다.

이제 린이랑 바레아만 잡아도
오프시즌은 대성공인듯 싶네요.

노비가 페이컷 해주면서 팀에 큰 애정을
쏟았는데 구단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서로 필요한걸 채워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댈러스는 최근 몇년간 오프시즌을 참 흥미롭게 보내는팀인거 같네요. 의외로 염가에 와주는 롤플레이어가 지난시즌 많았
는데 앞으로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