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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활약했던 미국 백인 스타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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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22:52:48
1편에 이어 90년대 스타들을 계속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슈팅의 정석 마크 프라이스

선수 경력:1986~1995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995~1996년(워싱턴 위저즈)
1996~1997(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997~1998(올랜도 매직)
올스타 4회,ALL-NBA팀 4회 1st 1회,3rd 3회

마크 프라이스 선수는 좋은 포인트가드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조지아 공대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으며 1986년 댈러스 매버릭스에 2차25순위로 지명받지만 클리블랜드에
트레이드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NBA에 데뷔한 프라이스 선수는 정확한 슈팅력과 준수한 리딩 능력을 발휘하여.
같은팀의 센터 브래드 도허티와 함께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습니다.

오른쪽이 도허티,왼쪽이 프라이스.
하지만 번번히 1라운드에서 시카고 불스에게 막히며 파이널 진출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91-92시즌에는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또다시 불스에게 2-4로 지고맙니다.
클리블랜드도 충분히 우승권의 전력이었지만 불스가 너무 강했기에 결국 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라이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는 언제나 강팀이었습니다.

프라이스 선수의 강점은 정확한 슈팅력 그리고 커리어 통산 90.4%(스티브 내시에 이은2위)의
높은 자유투 성공율 입니다. 그외에도 패스와 리딩에도 능해서..매직 존슨의 은퇴후에
92-93시즌 올 NBA팀 가드 퍼스트팀 에도 선정되기도 하였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언제봐도 깔끔한 슈팅폼)

거기에다 3점슛도 좋아서 1993-94년 연속으로 3점슛 컨테스트 우승자가 되기도 하였고.
1989년에는 래리 버드,레지 밀러에 이어 180클럽을 달성 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상을 보면 슛도 슛인데 패스와 돌파에도 능했던 선수임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프라이스도부상으로 인해 실력이 점차 줄어들게 되고 결국에는 클리블랜드를 떠나게 됩니다
그는 워싱턴과 골든스테이트에 있다가 올랜도를 마지막으로
1998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비록 말년에는 클리블랜드를 떠나게 되었지만. 클래블랜드 구단에서는 그의 번호
2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여 팀의 프랜차이즈스타에 대한 대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고향 오클라호마에는 그의 이름을 딴
마크 프라이스 아레나. 라는 경기장도 있다고 합니다.




워리어스의 레전드 크리스 멀린

선수 경력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1985~1997/2000~2001),인디애나 페이서스(1997~2000)
올스타 선정 5회,ALL-NBA팀 선정 4회(1st1회,2nd2회,3nd1회)

워리어스의 대표적인 레전드중 하나로 꼽히는 크리스 멀린.
1985년 1차 7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 됩니다. 초반에는 슈팅가드로 활약하다
스몰포워드로 포지션을 바꾸게 됩니다. 그가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골든스테이트도
전성기에 접어듭니다.

그리고 미치 리치먼드와 팀 하더웨이와 함께 "RUN TMC"라는 트리오 콤비를 이끌면서
88-89시즌 부터 92-93 시즌 까지 5년 연속25득점 5리바 야투율 50%이상을 기록 하며
올 NBA팀 4년연속 선정이라는 위업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는등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RUN TMC 트리오. 팀 하더웨이 미치 리치몬드 크리스 멀린)

이러한 크리스 멀린의 플레이 스타일은 발군의 슈팅능력과 볼 간수능력도 좋아서
180클럽에도 들었고 래리버드의 뒤를 잇는 스타. 라는 평도 들었습니다.

크리스 멀린의 커리어 믹스 영상.

그뒤에도 크리스 멀린은 골든스테이트에서 뛰다가 1997년에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인디애나에서 3시즌간 뛰다가 다시 고향팀인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온 멀린은 
2001년 골든 스테이트에서 자신의 커리어 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골든 스테이트는 당연히 그의 번호를 영구결번 시켰고.2011년에는 농구명예의 전당에도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Thunder" 댄 멀리

(선수 경력 1988~1995/2001~2002 피닉스 선즈),1995~96(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996~2001
(마이애미 히트)
올스타 3회 선정,디펜시브 세컨드팀 2회(1991,1995)

이 선수는 피닉스의"Thunder" 댄 멀리 선수 입니다.
댄 멀리 선수는 정확한 3점슛으로도 유명하지만 빠른 드라이브 인과 수비도 좋은 선수입니다.
멀리는 1988년 1라운드 17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되었습니다.
댄 멀리는 초창기에는 벤치멤버,식스맨으로 활약하다 92-93 시즌부터
팀의 주전 슈팅 가드,스몰 포워드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뒤로 3년간 16.3득점
3.8어시스트등.. 준수한 공격 자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번개 처럼 빨랐으며.
 수비도 준수하여 위에 언급한것처럼 2회의 디펜시브 팀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다 턴오버도 잘범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경기를 했던 선수였습니다.
(단 한번도 커리어 평균 2개이상의 턴오버를 범한적이 없음.)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1994년 세계 농구월드컵에 드림팀의 일원으로 선정되어
금메달도 따냅니다.

하지만 점점 찾아오는 노쇠화로 인해 멀리는 1995년. 피닉스를 떠나 클리블랜드에 트레이드 됩니다
그렇게 이적이된 멀리는 2,3번자리 모두 주전 자리를 빼앗기면서 벤치멤버로 경기에
출전 했습니다. 멀리의 클리블랜드 생활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1년만에
마이애미 히트로 팀을 옮김니다.

하지만 기량이 떨어진 멀리는 히트에서도 큰 활약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히트에서의
첫해에는 3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그 다음 시즌 부터
4년간 1차례도 평균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5년간 평균 55경기 정도 출전합니다.

그런던 댄 멀리는 2001~2002시즌에 피닉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옛날의 번개 멀리는 아니었지만 베테랑으로써 마지막 시즌을 치루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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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댄 멀리를 마지막으로 90년대 미국 백인 스타 소개는 끝났습니다.
이제 2000년~2010년대 선수들 소개를 하겠습니다.


킹스의 패싱 센터 브래드 밀러

(밀레니엄 킹스의 일원이었던 브래드 밀러)
선수경력 1998~2000 (샬럿 호넷츠),2000~2002/2009~2001 (시카고불스)
2002~2003 (인디애나 페이선스),2003~2009(새크라멘토 킹스),2010~2011(휴스턴 로키츠)
2011~2012(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올스타 2회선정(2003~2004),2006농구월드컵 1위
(거쳐간 팀만해도 6팀이네요..)

2003~04 마지막 밀레니엄 킹스의 센터로 활약했던 브래드 밀러 선수입니다.
브래드 밀러 선수는 어느팀 에도 드래프트가 되지 않아 이탈리아 에서 3개월간 뛰다가
샬럿 호넷츠의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샬럿에서 2시즌은 뛴 밀러는 다시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남니다
밀러는 시카고 불스와 계약하게 되고. 
불스에서 2시즌을 뛰게 됩니다 불스에서 평균 11.6득점 7.8리바운드의 쏠쏠한 활약을했습니다.

그러다 인디애나의 눈에 띄어 같은팀의 론 머서,론 아테스트와 함께 트레이드 됩니다.
여기서 브래드 밀러의 기량이 만개하면서 02~03시즌 13.1득점 8.3리바의 성적으로.
언 드레프티로는 벤 월러스와 함께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밀러의 플레이 스타일은 패스를 하고 외곽에 있기 보단 
좀 더 터프한 스타일의 센터 였습니다.
하지만, 2003년 오프시즌에 킹스와의 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플레이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웨버 대신에 경기의 나서면서.
점점 릭 아델만 감독의 모션 오펜스에 녹아들고.. 디박과의 호흡도 좋아집니다.
탑에서 패스를 뿌려주기도 하고.. 밀레니엄 킹스의 일원으로 성장 하면서
자신의 2번째 올스타에도 선정됩니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만 세미 파이널에서 가넷의 미네소타에게 패배합니다.
(디박과 밀러)

밀러의 킹스 시절 믹스 영상.

하지만 그 시즌이 밀레니엄 킹스의 마지막 시즌이 었고. 그 이후 밀레니엄 킹스는
와해되기 시작 합니다. 웨버는 필라델피아,디박은 레이커스,크리스티는 올랜도로..

하지만 킹스의 암흑기 속에서도 밀러는 묵묵히 킹스에서 뛰었습니다.
하지만 킹스는 리빌딩에 돌입했고 샐러리를 비우기 위해 밀러를 시카고에 트레이드 시킵니다.

그래서 7년만에 불스에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불스에서도 멀러는 중거리슛이나 패스를 뿌려주면서 불스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이어갑니다.

그뒤에도 휴스턴을 거처 미네소타에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시즌을 보냅니다.
2012년 4월26일 덴버전에서 은퇴경기를 했습니다.
밀레니엄 킹스의 주역이 은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암흑기 뉴욕 닉스의 희망이었던 남자 데이비드 리


선수 경력:2005~2010(뉴욕 닉스),2010~201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5~(보스턴 셀틱스)
올스타 선정 2회(2010,2013),ALL-NBA 팀 1회(2013 3rd),

닉스의 암흑기 시절 희망이 되어주었던 빅맨.
골든스테이트를 커리와함께 오랜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킨 선수.
데이비드 리 선수입니다.
데이비드리 선수는 2005년 1차30순위로 닉스에 드랩되는 데요. 그당시 닉스팬들은
뉴욕이 고향인 크리스 데프트. 라는 선수를 지명하길 기대했지만. 정작 불린 이름은
데이비드 리 였습니다. 그러자 닉스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리는 보란듯이 노력하여 2년차시즌때는 벤치멘버로 출전 하면서
평균 10-10(10.7득점,10.4리바운드)을 달성 하기도 하였습니다.
꾸준히 성장하고있던 데이비드 리는  08-09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10년에는 엘리트 빅맨의 스탯인 20-10까지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득점,11.7리바운드)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2010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되어 닉스가 오랜만에 올스타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신인 지명때 야유를 받았던 선수가 닉스의 희망으로 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리 선수의 장점은 상급의 공격력과 고등학교때 슬램덩크 콘테스트 우승을했을 정도의
좋은 운동능력, 허슬 넘치는 플레이,골밑 득점등..
공격력만 보면 리그 톱 수준의 빅맨 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수비력. 픽앤롤 수비를 잘하지못했고. 림 프로텍팅 능력등..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리는 뉴욕 닉스팬들이 사랑하는 선수가 되어 있었고.
올스타전 까지 출전 하는등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하지만,닉스는 번번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빅 네임 FA을 잡고 싶어하였고 지금은 너무 커버린 리를 잡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팬도 그리고 자신도 그런 사실을 알았기에. 담담하게 이적을 준비했고.
팬들도 리의 성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골든 스테이트로 트레이드 된 데이비드 리는 골든스테이트에서도 꾸준한 활약을하면서.
12-13 시즌에는 커리와 함께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고 자신도 첫 ALL-NBA팀 선정이 되었는등의
좋은 활약을하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덴버를 4-2로 이기고 올라왔지만 2라운드 상대는
상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였기에.. 아쉽게도 탈락하고 맙니다
(리 는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입은체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13-14시즌에도 2년연속 평균 18점득점의 기록을 내면서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LA 클리퍼스와 맞붙었습니다. 그리핀,디 조던이 버티는 곹밑에 비해.
골스는 앤드류 보것이 부상당한 상태여서 힘든 싸움이 될꺼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꾸역꾸역 라운드를 이겨 7차전 까지 왔지만. 
7차전에서 121:126으로 석패 하고 맙니다..

하지만 결국
14-15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여 리도 우승의 맛을 보게 됩니다.
리도 파이널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 우승에 보탬이 됩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의 활약과는 별개로
리는 이시즌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그동안 그린이 성장하면서 리의 입지는 좁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리의 높은 연봉때문에 셀러리를 비우기위해 골스는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시킴니다.

하지만 골스도 팬도 그가 보여준 투지와 허슬,헌신의 정신과 팀에게 해준 공헌을 알기에
떠나는 그에게 헌정 영상까지 제작 해주었습니다.


보스턴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벤치멤버로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스턴 경기를 자주 못봐서 활약상을 잘모르는게 아쉽네요..)

헌신이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선수.
데이비드 리.



한때는 가넷과함께 미네소타의 원투펀치 였던 월리 저비악 

선수 경력:1999~2006(미네소타 팀버울브스),2006~2007(보스턴 셀틱스)
2007~2008(시애틀 슈퍼소닉스),2008~2009(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올스타 1회 선정(2002),루키 퍼스트팀(2000) NBA루키 챌린지 mvp(2001)

이 선수는 부상만 아니었어도 커리어를 길게 가져나갈수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비악은 1라운드 6순위에 울브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첫시즌에 11.6득점과 야투율이 5할이 넘으면서 신인치고는 좋은 스타트를 했습니다.
저비악은 좋은 퓨어 슈터였고 포스트업 능력도 나쁘지는 않아서 가넷에 이어
팀의 제2옵션으로 활약했습니다. 거기에다 얼굴도 잘생겨서.미네소타 에서는 그에게

연간 1000만불에 가까운 돈을 주면서 잡았습니다.(근데 너무 오버페이 였죠..)
하지만 단점은 수비력 힘은 좋았지만. 발이 느려서 자신보다 빠른 스윙맨들을 잘 수비하지
못하였죠.. 투지와 허슬로 커버하려 했지만.. 힘들었죠..
거기에다 유리몸이라서 NBA에서 10시즌 밖에 뛰지 못하였죠..

그래도 좋은 슛을 가지고 있어서 득점력은 꽤나 좋았고.
그리고 투지와 허슬로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부상과 오버 페이 연봉등으로 인해 저비악은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스턴에서도 발목부상으로 인해 32경기출전에 그쳤습니다.

그뒤에도 시애틀과 클리블랜드를 거쳤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08-09시즌 클리블랜드와의 계약이 끝나고 난뒤에
09-10시즌 덴버와 계약을 하였지만 무릎에 또 부상을 입으면서 무산되었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참 안타까운 선수 였네요..

(저비악의 믹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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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현재


현재 백인 스타라고 하면 케빈 러브나 재즈의 고든 헤이워드 선수를 들수 있겠네요..




번외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제이슨 윌리엄스 선수.

백인인데 흑인처럼 농구한다고 별명이 화이트 초콜릿이죠.
이 선수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것 같네요.

진짜 패스하나는 정말 화려한 듯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미숙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Comments
2016-01-11 22:58:53
2016-01-11 23:16:09

마크 프라이스, 댄멀리...추억의 오락실게임 런앤건에서 나름 각팀의 주축선수들은 다른선수들과 다르게 표현되었었는데 각각 클리블랜드와 피닉스를 대표했었지요. 나름 고수가 된후에는 멀리했지만 초보일때는 피닉스를 골라 댄멀리 캐릭으로 주구장창 3점만 던지다보면 이기는 경우가 허다했었죠

2016-01-11 23:25:04

현재의 백인스타에 그리핀도 낄 수 있지 않을까요?

2016-01-11 23:43:16

아빠 흑인 엄마 백인인 혼혈이에요

2016-01-11 23:50:48

그리핀은 흑입니당~
아빠쪽이 흑인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2016-01-12 00:23:18

마크 가솔이 없네요!

2016-01-12 03:19:57

마크 가솔은 스페인사람이잖아요.

2016-01-12 01:25:48

애증의 저비악이 등장했군요.. 정규시즌에는 참 좋은 선수였는데 플옵만 가면 왜 ㅜㅜ

Updated at 2016-01-12 02:01:16

마라비치, 에인지, 호너섹, 웨스트, 마이칸...

1
2016-01-12 05:35:30

맷보너.. 조심스레 들이밀어봅니다...

2016-01-12 09:07:05

멀린 프라이스는 준레전드 선수죠 아무시대에 떨궈놔도 올스타 드실 양반들.. 근데 또 밀러의 우승의 꿈 생각나면서 눈물만 훔치고 갑니다

2016-01-12 09:51:54

어우 깜짝이야;; 뭐 저렇게 잘생겼는지... 이대리 있었으면 커리랑 여자팬들 인기 원투펀치였겠네요.

Updated at 2016-01-12 10:04:59

내쉬!! 와 코버가 빠졌습니다!!

2016-01-12 10:51:44

내쉬는 캐나다인이잖아요... 코버 하니 레딕도 생각나네요. 

2016-01-12 10:15:46

크리스찬 레이트너가 없네요.

2016-01-12 11:37:14

저의 애증의선수 저비악이군요
방갑네요
가넷의 20 10 5 라는 위대한업적에 큰 공을 세운 선수라 생각하구요
참 잘생겼죠...
미소가 참으로 굿굿

2016-01-12 11:47:50

포인트가드중에 제일 좋아했던 마크 프라이스...
댄멀리 보면 항상 클리프행어,워킹데드의 마이클 루커가 생각나요.

2016-01-12 13:57:36

레이트너도 들어갈만하지 않을까요?

2016-01-12 18:12:01

마크 프라이스는 영상만 보면 진짜 마스터 픽앤롤이네요..찢고 들어가는 핸들링도 거의 

2016-01-12 21:00:18

잠깐이지만 탐 구글리오타도...

2016-01-13 08:42:58

저비악은 유럽 출신인줄 알았는데 미국 출신(미국에서 출생)인가 보군요.


저도 저기에 추가로 탐 구글리오타 하고 크리스찬 레이트너(이친구는 대학시절에 정말 잘했다고 들었습니다)가
생각나네요.
WR
1
2016-01-13 20:45:50

출생은 스페인에서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버지가 스페인에서 선수생활을 했더군요.


스페인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가 아버지인 월트 저비악이 은퇴하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2016-01-13 20:20:47

드랩 날 지명되는 순간엔 뉴욕 팬들의 야유를 받았지만
결국 사랑을 받게 된 백인 파워 포워드가 포르징기스가 처음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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