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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선수들 계약연봉은 적어도 실수령액은 그렇지 않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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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5 12:47:58

KBL 샐러리는 보장금액 + 인센티브로 되어있는데 모비스는 계속 성적이 좋으니 인센티브 거의 다 챙겼을거고,
우승때마다 현대기아차 30% 할인 혜택을 주는데 양동근 함지훈 선수는 이 혜택만 6번, 5번씩 받았을겁니다.
구단 내 주전급 선수가 결혼할 때 축의금 두둑하게 챙겨주는것도 유명하구요.
게다가 KBL FA 는 2년차부터 연봉 조정이 가능해서 첫해 금액은 사실상 계약금 포함 금액이니까요. 타팀 가서 대박 계약을 해도 그 다음해부터 후려치기 당할 수 있죠.
양동근 함지훈 선수가 시장에 나갔을 때에 비해 싸게 계약했다고는 해도 다른 구단에 갔을 때 받을 실수령액에 비해서는 크게 차이 안날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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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05-15 13:00:31

인센티브라는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보장과 인센티브의 차이는 결국 성적과 연결되는데 운동선수에게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르기때문에 선수입장에서는 당연히 보장을 택하게되죠. 한시즌 통으로 날라갈 수도 있는게 농구이기때문에.

 

모비스가 좋게 보이는 부분은 개인이기주의보단 양동근부터 시작된 저연봉선수들 챙겨주려는 움직임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들구요. 아무래도 우리가 눈으로 보는 표면적인 금액보다는 훨씬 더 받는다고 추측하고 있네요. 

 

이정현 영입할때 전태풍, 하승진 보내지않고 셀러리캡이 가능해? 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가능했습니다. 세세하게 손장난을 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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