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다 역전으로 지네...졸라 슬프다...
급 4쿼터 악몽이...
하....왜 4쿼터에 약한거지....
허훈이 부상 털고 돌아오면 좀 나아지겠지만 4쿼터 로건이 없으면 볼 도는게 너무 빡빡하네요. 돌파 가능한 슬래셔가 사라지니 너무 외곽으로 올 아웃만 하니 상대 수비가 흔들리지 않네요. 슛이 들어가면 다행인데 체력이 빠지니... 변준형, 박지훈 둘 중에 하난 남겨놔야됬어요. 포지션 중복 투자가 지금까지는 역으로 돌아옵니다...
4쿼터 전자랜드는 멤피스같네요. 골밑은 할로웨이로 걸어잠그고 외곽은 짠물수비로 어려운 슛 셀렉션을 강요하는
공격 1옵션이 점프슛인 팀은 4쿼엔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지쳐서 슛발란스가 흐트러지니까요
진짜 슬래셔가 없는게 커보여요. 4쿼때 슛도 안들어가는데 외곽에서만 공 돌고... 전랜은 그걸알고 슛위주로 막고..
급 4쿼터 악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