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지스가 아니라 KCC 선즈가 되겠네요!

피닉스 선즈..

지금은 아닌 편이지만, 내쉬 era 이후로 가드가 굉장히 많았죠.

심지어 3가드는 기본, 심할 땐 4가드도 썼습니다.

KCC 이지스도 허재 감독 이후에 3가드 많이 사용했죠.

지난 시즌 김태술도 김효범도 보냈지만 이현민 와서 가드가 여전히 많았습니다.

경기 때 보면 4가드에 하승진 또는 용병 있을 때도 있었죠 허허

피닉스 판박이입니다.

이번엔 이정현을 영입해서 가드진은

이정현 전태풍 김민구 김지후 에밋 박경상 신명호 이현민 등등

이번 시즌도 3가드 쓰겠네요

상대방이 버리는 카드 신명호를 제외하면

남은 6명은 최소 약팀의 스타터 또는 중위권 이상팀의 쏠쏠한 후보들이 될 수 있는데

포워드 강화 안하고 뭐하나 싶습니다.. (송교창 빼면 기대가 안되는;)

KCC 농구가 재미있게 하지만, 포워드가 강화되는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