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프로스포츠 우승을 한 애틀랜타 현재 분위기

시즌 평균 관중수가 무려 4만8천이라고 하더군요. 축구가 미국에서 완전히 자리잡는 순간 전세계 축구시장도 대 지각변동이 일어날듯

이런걸 보면 진짜

100년을 넘어서만에 우승한 시카고 컵스의 우승 때 시카고 현지 반응

50몇 년 만이었나요? 여튼 지역 스포츠 프랜차이즈 우승의 저주를 캡스가 끊었을 깨의 클리블랜드 현지 반응

정말 궁금하네요. 아마 거기 있었으면 소름이 돋았겠죠..?

확실히 미국이 축구에 빠져들게 됐을 때 유럽중심의 현 축구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른 종목에 비해 비교적 미국 혼자만 즐기는 미식축구도 미국이 미쳐있다는 이유 하나로 스포츠 구단순위 최상위권에 풋볼 팀들이 다 들어가있죠. 축구에도 새로운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 좋겠어요. 미국의 좋은 피지컬을 갖춘 수많은 인구가 풋볼, 농구, 야구로만 가는게 아니라 축구선수로 가면 어떤 선수들이 나올지도 궁금하구요.

젊은층한테는 야구보다 인기가 많다는 기사를 봤는데
인기가 많이 올라가긴했나봐요

미국이 축구에 뛰어든다..

자체 리그만으로도 현 챔스 쌈싸먹을 수준이 될텐데, 흥미진진하네요.

색다른 통계나 훈련법등도 기대되고요. 

아마 남미 재능들이 유럽으로 갈 이유가 없어지는 거라, 현실화 된다면 금새 유럽 따라잡을 것 같습니다. 

쉽지 않죠
축구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은 골도 잘 안터지고 공 만 왔다갔다 하고.. 한마디로 지루하다 입니다.
골이 잘 터지는 먼가가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