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가 인터넷에 떠도네
흔치 않은 여성 회원이시군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봤던 댓글 중 가장 재밌고 참신했네요!
저도 최근에 썼던 댓글 중 가장 재밌고 참신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릎 탁 치고 배 잡고 갑니다
제가 이래서 집에만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문자류는 굳이 뭐 잘생기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그냥 연애에 대한 적극성의 차이라고 봐야죠 근데 쪽지 저렇게 받을려면 저건 잘생겨야 하는게 맞습니다 ㅋㅋㅋ 사실 본문들 얘기가 제 얘기네요
카톡은 저런 적이 아예 없는데, 중도에서 쪽지는 여러 번 받아봤습니다. 매일 같은 자리에만 앉아 있어서 그런가... 재밌는 에피소드는 하루에 자매에게 받아본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흐흐.
크크크. 다 예전 일일 뿐입니다. 사실 받고 우쭐하기는 했었어요. 나도 먹히는가 생각도 했고요. 근데 현실은..
아홉 살이요!
맙소사 연하라구요?
이제 막 100일 넘은 새내기 커플이어요.
역시 잘생기셨다는게 정설
어우, 그냥 지극히 평범해요.
와 어빙님 진짜 잘생기셨나보군요 사실 문자들 저거는 그냥 본인이 헌팅한거라... 저도 20대때는 저렇게 살았어서 잘생김의 여부를 떠나서 그냥 연애에 대한 적극성 차이라고 보는데 쪽지는 대단하네요
공부하는 모습이 예쁘다, 보기 좋다, 친해지고 싶다, 이런 류의 쪽지였어요. 잘 생겼다 해줬으면 기고만장했을 것 같은데..
(나쁜말)(심한말)(안좋은말)(험한말)불만 없으시죠??
스스로 깔끔하게는 생겼다고 자평하는데 잘 생긴 건 아닌 듯해요. 세상에 잘 생긴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제가 발 담글 자리는 아닌 걸요.
그렇게 겸손하게 나오시니 마치 제가 나쁜 놈이 된 거 같습니다치고 빠지기도 잘하시는 군요..
르브론을 좋아하셨군요
지금 싸움거시는건가요?
저래서 잘생긴 게 죄라는 말이 있는 거군요. 누구랑 사귀는 거 자체로만으로 여러 사람 마음에 상처 주는 셈이니... 전 모범적인 시민으로 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도..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 저한테 모범 시민 상 같은 거 줘야됩니다.
끄로쑈쎄요?
하..씨...왜봤을까 이걸
볼때는 괜히 기분 좋아졌다가다 보고 나니 현타 오네요...
어우 부러워..c
세상에... 나중에 여자친구 없을때 생각나면 연락달라니;
기만자들다 받아봤으면서...
내 얘기가 인터넷에 떠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