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위촉오 중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어렸을때 보면 유관장의 의리가 , 중간에 다시 보면 조조의 처세가 , 시간이 더 흐르면 유비의 인맥관리 능력에 무릎을 친다죠.
전 관도대전의 조가놈을 응원합니다

유명한 격언이 있죠. 위빠는 조조를 사랑한다. 촉빠는 유비를 사랑한다. 오빠는 손권을 앞장서서 먼지나게 깐다.

?? ; 오지는 나라입니다

좋아하는 문무백관들은 조위가 더 많은데 좋아하는 군주는 유비라서 촉한입니다

한 번씩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순욱과 장료가 조조가 아니라 유비를 섬겼다면 어떻게 됐을지 말이죠.

만화로 보는 삼국지60권으로 접해서 그런지
촉(유비)에 마음이 가네요

초등학교 때 삼국지 읽으면서 제갈량에 꽂힌 뒤로 

촉 이외에는 선택할 수가 없네요 

 제갈공명과 관운장이 베스트입니다

어릴때는 무작정 촉을 좋아하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대부분 만화 창천항로 덕분(?)에) 위나라 즉 조조빠가 되었다가 정사를 읽으면서 유비빠가 되면서 다시 촉빠가 되었네요 

료!! 라이라이~~

공명님만으로도 촉입니다

저는 적벽대전부터 주유의죽음전까지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촉한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