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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관련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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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21:54:16

성급하게 일반화 시켜서 보건의를 욕보이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제 주변에 너무 노는 사람만 만났나봐요..
어디선가 피땀흘려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겠다 생각들어 마음이 안좋네요.
힘든 시기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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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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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1 22:00:56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공보의들 선별진료 제대로 하려고 주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것만 조금 알아주세요.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이 많네요. 연가도 다 잘리고 해외여행도 취소되고 야간에 나와서 당직서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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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22:03:42

종사자는 아니지만 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에디하우스님도 몸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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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22:52:36

저도 보건의로 군대체 복무를 했지만 꽤 오래전이긴한데 꿀만 빨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다 이해는 합니다...
저도 술먹고 과격한 댓글달도 정지도 종종 당했어서요 평소에 쓰시는 글들 좋게본 에디하우스 in ny 님이셔서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사실 이렇게 사과하시는게 쉽진않고 그런분들 거의 없는데 감사합니다

WR
2020-02-23 03:34:53

사실 오랜 세월 매니아 하면서 최종경고여서 사실상 작별인사하는 글이였는데 다행히 유의로 넘어갔네요. 새겨듣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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