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나의아저씨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아......먹먹하네요.
자꾸 OST가 흥얼거려집니다. 별로 밝은 분위기도 아닌데
제목에도 쓴,
"괜찮은 사람이에요, 엄청. 좋은사람이에요, 엄청."
이 대사가 계속 생각나네요. 라임도 잘 맞추는 지안찡 넘버원!!!!
그리고 또 생각나고, 실제로도 자주 하는 말이 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
그 외에도 많은 명대사들이 있지만, 저 두개가 현재는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매니아 여러분들 모두
적어도 오늘이라도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또 지안하신분이
지안하셨습니까
저한테도 인생드라마 ㅎㅎ
"이제 진짜 행복하자"
행복하세요.!
지안하세요!
4회차 정주행러 입니다 뒤늦게 접하고 매 계절 혹은 지치거나 힘들때 보고 있습니다저는 몇 번 보다보니 형제들끼리 밤늦게 어디 갔다가 택시타고 새벽에 돌아올때 그 때의 대사도 기억에 남습니다“고맙다”“그렇게 말하면 들리냐, 해도 되 그정도면 고맙다고 해도 되”그리고 기찻길에서 걸어가면서 나눈 대화들“숨이 쉬어져”“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제 인생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단 하나 입니다
저도 다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블루레이 사신 분들이 부러워요 엄청.
특히 사인받으신 분들, 부러워요 엄청
이 장면은 제가 지안이 할머니 장례식과 최고로 칩니다.
말씀하신 저 대사들 정말 미쳤죠...
안녕하세요.6회차 정주행러입니다.늦게라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블루레이 1차로 구입해서 약 1년 만에 받았는데 아직 뜯지도 못하고 대본만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개봉과 동시에 7회차 들어갑니다.감독 편집 버전이라 기대가 크네요.4번 이상 잘해준 사람나와 같은 사람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인도 받으셨나요?? 너무 부럽습니다
사인은 진정한 나의 아저씨 <도준영> 김영민씨 사인이...
전 고작 1회차, 저도 DVD XX나라에 많이 올라오기에 구매해볼까 고민중인데,,,DVD구매해서 정주행하는걸 고려해봐야겠네요.
믈루레이 일반판이 조만간 풀린다는 소식도 있으니 웃돈주고 사지마시고 한 번 알아보세요~
저도 최근에 두번째 정주행 했습니다. 그냥 최고에요. 솔직하게 말해서 동훈이 최고의 남편이라고 말하기 힘들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정말 사람냄새 나는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전 오히려 그래서 더 사람냄새가 진했어요.
저도 그렇지만 주위에도 그런 사람 꼭 있으니까요
저두 3번정도 봤는데
다시함 더 봐야겠네요
저에게도 1픽 인생드라마입니다
거기다가 저는 아이유 광팬이라 더할나위없이 행복합니다 볼때마다..ㅠㅠ
남산 올라가는 길에서 지안이가 구겨져서 꺼이꺼이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마음으로만...옆에 주인님이 계셔서...)
정말 완벽한 드라마입니다남편으로써는 동훈이가 좋은남편이 아니지만지안이에게 만큼은 좋은 어른인건 분명합니다
좋은 어른...그 말도 울림이 있었어요.
주변에서 찾기보다 나부터도 그렇게 되고 싶다 라는....
3회차 했는데 쉬는날 4회차 가야겠네요...
저도 기묘한이야기 시즌2부터 클리어하고 다시 2회차 달릴 예정입니다.
서소문 아파트가 예전 회사 위치여서 자주 갔었는데,
하필 고기집도 자주 가던 집을 갔더라구요.
시간날 때 (핑계삼아)다시 가보려구요
전 나의 아저씨 보고 일부러 용산역 기찻길을 간적은 있었습니다-ㅎ 거기서 잠수교까지 해서 엄청 걸었었네요.
와....정말 순례였네요 ㄷㄷㄷㄷㄷㄷ
후덜덜.. 성지순례 대단하십니다.
명작이죠. 진짜 최고 지안이 울때 같이 울었는데
참 서럽게, 토닥토닥해주고 싶게 울더라구요
괜찮은 드라마에요, 엄청. 좋은 드라마에요, 엄청.
최고져... 전 주로 겨울에 정주행합니다. 이 드라마는 겨울에 봐야 제맛이더라고요
겨울에 다시 봐야겠어요
편안함에 이르셨군요
더더욱 이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또 지안하신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