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취미가 게임이였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열심히 했는데.

요즘 게임들은

1. 너무 어려워서 배우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2. FPS 같은 장르들은 어지러워서.

그냥 시간날때 틈틈히 스타2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러드본이 그렇게 명작이라고 해서

사서 몇달만에 겨우 플레이했는데.. 몇분만에

아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구나를 느꼈을때...

예전에 닌자 가이덴에서 느꼈떤 패배감이 다시 느껴지면서 향수도 느꼈던..

 저랑 취미가 같으시군요. 게임모으기게임

 다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필수로 사시는 것 같으니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어쎄신 크리드는 시리즈가 많아서 하나하나 깨려면 오래 걸릴테니 일단 하나 넣고.. 위쳐3가 그렇게 명작이고 저렴저렴이니 넣고.. 저도 결제는 신중히... 보유 타이틀이 곧 20개 체우겠네요.

 게임모으기 열심히해서 결국 퇴근후 하고 있는건 레데리2 말타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순찰하고, NBA2K19나 MLB더쇼 한판 하고 아 재밌다. 역시 플스4

저도 비슷한데
모으기만 하다가 현타가 와서
게임마다 난이도 쉬움으로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어려울것도 없고 시간도 덜 걸리고 엔딩은 봐지니까요

어크 오딧세이 골드 구매하면 어크3 리마스터 준다고 해서 일단 장바구니 담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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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에지오 콜렉션 - 어크2에서 헤매는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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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담는 김에 오리진까지 담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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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98,000원 결제 10프로 세일은 받아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