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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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8 08:51:23
제가 9년 전에 벨베드레 궁전 갔을 때는
경찰 한명 상주하면서,
카메라만 들어도 바로 제지했는데..
어제 꽃할배 보니
다들 사진 찍고
신구는 인증샷도 남기고..
그 사이 달라졌나 보네요..
파리와 로마를 목표지로 삼고,
싼 비행기표 찾다가,빈을 끼워
상대적으로 저렴한 티켓을 권유받아서
여행 끝에 3박4일..사실상 이틀..
쉬면서,마무리하는 맘으로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한번 더 가고 싶고..
이왕이면,오스트리아 전체를 죽 돌아보고 싶습니다..
더러운데,아름다운 파리..
더럽고,더운 로마..를 보고 나선지,
첫 인상이 우선 깨끗했고,잘 정리된 도시..
중요한건..과연..
기회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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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만드셔야죠 (feat. 추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