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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대다수인데 극히 일부라니요

일베가 인터넷 상에선 휘졌고 다녀도, 주변에 일베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베를 할만한 사람 한 명도 없네요. 실제로 아이피 추적해서 한남충등 메갈 용어 쓰는 사람 통계내보면 얼마 안 될겁니다.

당장 혜화역만 가봐도 한가득 들어차 있는데요...

일베도 광화문 광장에 모인적 많죠. 

어르신들 무슨 집회 계속하시는데, 투표 결과는 정반대였죠. 

걍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는데, 우리나라가 그게 먹힐 만큼 무식한 나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리려고 하는건데 굳이 이걸 막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투표 결과가 정반대인건 거대이슈가 터진후 여론이 뒤바뀌어서입니다.

본인 주변에 없단게 사회에 없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던바의 수에 의하면 한 인간이 어느정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 수의 한계가 150명이라 합니다. 대한민국 모집단에서 님의 표본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인터넷만 보면 일베가 주변에 들끓을 듯 보였지만, 투표 결과로 일베는 극소수라는 것이 입증되었죠.

물론 제 주변의 인맥이 주로 엘리트층이라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할 순 없지만,

엘리트 층이 아니라면 어차피 사회 영향력을 미치기 어려우니 나머지는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메갈에서 내뱉는 말들은 도저히 엘리트 계층이라고 볼 수 없는 말들입니다. 일부 헛똑똑이 엘리트가 있을 순 있어도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겠죠.

님이 보신 투표가 뭔지도 모르고, 사실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님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엘리트 층이시라면 엘리트 층 답게 주장해주세요.

통계 공부한 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엘리트 계층 150명을 샘플링하면, 거의 전체 엘리트 집단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성매매 합법화 시위한다고 사람들이 세상이 말세구나 하면서 과잉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엘리트가 그 정도의 엘리트라면 수긍할 만 합니다. 놀랍네요, 이런 급의 분께서 매니아를 하시다니. 잘 알겠습니다.

일부 메갈이라나뇨 페미들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님 주변에 안보인다고 소수의 존재라고 치부하기에는 언론이나 정부의 반응이나 그 사상에 심취한 것들의 수가 너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