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교사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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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잃게만드는 기사네요
실제로 한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32세 여교사(기혼)와 13살 남학생의 성관계..그것도 수차례...
세상이 미쳐갑니다......
Updated at 2017-08-29 1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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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9:26:45
네 댓글감사합니다
2017-08-29 19:32:56
아.. 딱히 반박하려고 하는것도없고 다 읽고 감사해서 달았습니다
2017-08-29 16:59:16
진주교육청에 아는분이 그러시는데 차랑 학교에서도 s 하셨다고 합니다 4
2017-08-29 17:00:32
정말 말도 안나오는 기사네요.
2017-08-29 17:00:34
서양에서나 듣던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도..
2017-08-29 17:04:40
여성분들 카페에 사진이 올라왔다 삭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외모도 멀~~~쩡하다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2017-08-29 17:19:22
결혼도 해놓고 왜 초등학생을 참... 그 선생의 외모나 아이들의 발육상태는 이 사건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곁다리들일 뿐이죠. 남녀 바뀌어서 남자선생이 절세 미남이고 여자아이가 발육상태가 슈퍼모델급이라고 해도 똑같은거구요. 그리고 남편이 불쌍한건 둘째문제예요. 가장 가엾고 분통터져야하는 사건의 핵심은 사리분별도 안되는 그것도 초등학생인데 저런걸 당한 아이가 정말 불쌍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남편도 물론 타격 있지만 뭐 그래도 성인이고 이혼하거나 뭐 방법을 강구하는 수밖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을.... 정말 패륜적인 악마같은 인간이네요 저런 소아성애자들은 전자발찌 채우고 인생 커리어 완전히 끝내버려야됩니다. 남녀가 바뀌었다면 한국땅에 그냥 살아가기 힘들었을텐데 이것도 외국사례들처럼 똑같이 가야죠. 어떻게 결과 나올지 봐야겠네요. 2
2017-08-29 18:07: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734232
다른 기사보시면 아시겠지만...이성보다 감성, 본능 이런게 아니고 성폭행 당한겁니다
2017-08-29 17:59:25
실제로 키가 크고, 덩치도 좋고 해서 남자로 느껴진건지, 소아성애자라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결혼까지 했다는 분인것을 보면 저는 전자로 판단되요. 저 여자의 취향이 소아 성애 경향인지 아님 어른으로 느껴서 진실한 사랑이라고 착각했는지는 님이 뉴스 기사 좀 읽고나서 판단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 여자 증언만 믿고 판단해서도 안되고 애초에 전혀 알 필요가 없는 부분이구요. 만약 진짜 사랑했다고 우기면 "그렇구나"라고 정상참작이라도 할 것도 아닌데요. 그냥 범죄자로 바라보면 될거같습니다.
즉 그건 저 여자 사정이고 중요한건 피해자의 발육상태가 어떤지는 법적으로 사회 도덕적으로 갔을때 의미가 없다는거죠. 예를들어 키가 2미터여도 법적 나이와 신분이 초등학생인 대상과 성관계가 이루어졌을때 아무 의미 없어요. 유일하게 정상참작 그나마 가능한게 초등학생인지 인지하지 못했을 때인데 이 사건은 대상이 담임교사인데 절대성립 안되구요.
그리고 저 여자의 결혼 여부도 혼인이든 미혼이든은 이 사건의 핀트랑 아예 벗어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따로 저 여자가 남편한테 이혼소송 받아낼때 고민해야될 문제죠.
2017-08-29 18:19:02
제 말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하는 부분에서. 조숙한 아이들이 많아서 혹시나 그럴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도덕적 법적 이야기가 나올부분은아니죠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냐고 탄식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진짜 탄식이 나와요. 뭐가 이상한가요?
그리고 조숙한 아이들이 요즘 많아서 혹시나 그럴수 있다구요? 제 눈을 의심했네요. 신체적 성숙도랑 정신적인 성숙도를 똑같다고 착각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쟤들요? 아무리 덩치크고 성숙했다고해도 걍 애기예요. 아니 님 말대로 법률이 아닌 일반적인 사회 통념이나 정서적으로 판단해도 똑같아요. 무슨 무슬림 국가아닌 이상에야 현대사회에서 정상적인 상식선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저럴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님 뉘앙스가 어이가 많이 없네요.
그럼요 반대로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 여아 6학년이 설현같은 몸매에 섹시댄스를 추고 다닌다고 조숙하다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초등학생이 지금 성폭행 당한 사건인데 도덕적 법적 이야기는 무조건 따라나올수밖에 없죠. 불법적인 사안이고 아주 파렴치한 중죄인데요.
Updated at 2017-08-29 18:35:08
저도 어이가없습니다만. 실제로 주변에 저런 비슷한 경우를 본지라.. 충격이 좀 덜한것 같네요. 중2때 같은반 친구가 길거리캐스팅을 당할정도로 잘생기고 키가컸는데, 여자선생님이 대놓고 편애하고 실제로 추파를 좀 던졌었습니다. 아무튼 빗나갔는데 그게15년도 전 이야기여서.. 제가 그때 충격을 너무 받아서 그런가봅니다. 2
2017-08-29 17:56:39
애가 얼마나 잘생겼길래 저런 이유로... 1
2017-08-29 19:36:03
초등학생이면 귀여운 정도지 잘생긴게 티도 안 날 시기인데..참 대단합니다 9
2017-08-29 17:59:09
강간이죠...반대의 경우에도 성관계라고 했을까요? 16
Updated at 2017-08-29 18:48:37
여기서 남자애가 얼마나 조숙하고 얼마나 잘생겼는지가 어떤 상관이 있죠? 이미 정확히 나이를 인지한 상황에서 일어난 명백한 '범죄'죠. 7
Updated at 2017-08-29 20:11:38
이 사건에 교사 외모랑 학생 발육상태 얘기 하는건 정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7-08-29 19:35:53
사진도 떴네요 1
2017-08-29 22:55:10
법대로 하면 됩니다. 법대로 징역형에 처하고, 나오면 전자발찌 달아야죠. 해직은 물론이고요.
P.S 기자들도 성관계가 아니라 성폭행이라고 제목을 수정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아무리봐도 강간인데 왜 성폭행이 아닌 성관계라고 하는건지...
2017-08-30 19:15:13
여기서 왜 외모얘기 나오냐 하시는 분들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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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참...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