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PO진출 실패시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 할 수도 있는 썬더,

퐈이어 

비지니스는 비지니스고 그건 로얄티를 보이며 사인한 웨스트브룩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지만 왠만하면 하지마라 진짜..

진짜 하지마

오클은 필사의 각오로 플옵을 가야겠네요 지금시점에 거북이 팔아치우면 

듀란트가 떠난 것도 그럼 그렇게 안좋아 보이지도 않는거 같네요.

뭐라구요?!!!

안되겠다 거북아. 니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주자. 다신 아무도 의심하지 않게

저에게는 "트레이드는 절대 안일어난다" 로 들리네요

GO RW0!!!!

전 솔직히 매니아 프리톡에도 올라올수있는 이런 신빙성제로의 루머글은 안가져왔으면 좋겠어요

듀란트 없이도 이런 루머가 나오네요.
본인은 얼마나 짜증날까요.

재계약 해줬더니만 나오는 루머가....
이건 아니죠

정말 그렇다면 듀란트가 잘한 선택이다..헛소문이길..

저런 일이 벌어지면 썬더팬들이 폭동 일으킬걸요

거북아 참지마라
MVP는 니거다

저는 보고싶어요... ㅠㅠ

스티브 타일러의 썬더에 대한 자기의 생각인것 같습니다만..영어가 짧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이걸 루머라고 볼수있는건지도 확실히 모르겠고..

전 서브룩도 떠나지않을까생각했고
솔직히떠나길바랏었어요
서브룩 개인팬이거든요
근데 이제는
서브룩하고 아담이 새로운 듀오로 썬더를 계속 이끌거라 믿습니다

이래서 프랜차이져는 선수에게만 강요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구단과 선수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이 이뤄져야 되는것이 겠지요
저 루머가 사실임을 전제로 하면 서버럭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구단이 선수를 팽하면서 먹는 욕은 성적이라는 명목으로 금방 희석이 되지만
선수가 해당 프랜차이즈를 버리면 듣는 온갖 비아냥에 쓴소리들.. 좀 가혹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근데 냉정하게 듀란트 빠진 오클이 플옵갈수 있냐에 대해서는..

스탯은 확실히 mvp 급으로 나올수 있을듯.

왠지 슬램덩크 스토리 기대해봅니다.

41승 42패. 마지막 경기 vs 포틀랜드 이기면 플옵진출 지면 탈락

서버럭 : "알기 쉬워서 좋군"

서버럭 1,2쿼터 침묵.

릴라드 : "저 득점 귀신이 1대1 상황에서 전혀 도전해오지 않았어"

서버럭 : "플옵에 나가기 위해서다"

3,4쿼터에만 30득점 플옵진출. 1라운드 vs 골든스테이트

서버럭과 아담스의 활약으로 시리즈는 7차전. 커감독은 듀란트를 서버럭에게 붙이는 강수를 두는데 결국 서버럭은 꽁꽁 묶이고 무리한 공격을 남발하면서 점수차는 20점차까지 벌어진다.

아담스 : (하프타임 도리스 부룩과의 인터뷰에서) "골수는 내가 이긴다 by 천재 아담스"

서버럭 : "쉬운 점수차가 아니야"

결국 아담스의 공격리바운드로 점수차는 줄어들지만 서버럭은 정신을 못차리는데...

"삑-"

그린과의 충돌로 코트에 넘어져있는 서버럭, 심판은 레프리 타임을 부르고 그때 누군가가 마이크를 들고 등장한다.

??? : "Drop the beat"

둠칫 둠칫
??? : 요! 화려한 기술을 가진 커리는 도미! 네게 화려하단 말이 어울려? 댓츠 노노, 가자미가 되어라~~"

서버럭 : 릴라드....

그 다음 포제션에서 자기 팀원들을 위해 스크린을 걸고 볼을 돌리는 서버럭...

듀란트 : 왜 이제서야... 좋은 선택이다. 전 팀메이트.

마지막 포제션 듀란트-그린의 엘레베이터 스크린에 이은 커리의 3점으로 점수는 골스 1점차 리드. 남은시간 5초.

서브룩의 돌파, 자유투라인에서 미들슛을 노린다. 그리고 그를 블록하려는 그린-듀란트-클레이탐슨.

아담스 : "왼손은 거들뿐"

삐-익!

7차전에서 1점차로 승리를 한 오클라호마시티는 거짓말처럼 클리퍼스와의 2라운드에서 0-4로 탈락한다.

폴 : "컨파갔다!!!! 으헝헝 "

---- 쓰고보니 별로 재미없네요.

본문을 읽어봤는데
신빙성있는 루머라기보다
기자의 추측이네요.

우리 거북이좀 그만 괴롭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