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후 오른발 수술을 받을 줄리어스 랜들

고등학교 때 입은 부상으로 발에 뭘 박고 있었나 보네요. 

드래프트 관련해서 참가하는 선수가 저런 부상전력이나 수술계획을 공개해야하나요?

수술계획같은걸 숨기고 드래프트 참가하면 안되는 규정같은게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베넷 그림자가...

부러진 뼈를 고정했던 스크류를 빼는거라 ..

한마디로 별거아님.

확실한건 수술때문에 섬머리그는 뛰지 못한다는 것이죠.... 

최근 파포 3인방 중에서 본레가 신체측정, 워크아웃으로 주가가 가장 높고 그후로 랜들, 고든 순이었는데 이러면 랜들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겠네요.

 이건 크네요. 10픽 이하까지 내려갈수도 있겠군요.

랜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 10픽 아래로 내려가면 스틸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더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뼈에 박혀있던 철심을 빼는건데;;

최근 올라온 소식을 보니 구단 관계자들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