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스트이야기] 그가 LA와 잘어울리는 이유~

링크된 사이트로 들어가보시면 잘아시겠지만..
아테스트가 의류사업을 런칭하였군요.

NBA파이널이 끝나고 농구외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NBA선수가 누구냐
라고 질문한다면..단연 레이커스 상"똘"아이 아테스트라고 말해주고싶군요.
제가 아테스트에게 이런말을 했다고 해서 아테스트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싶어서
언급하는것이지만..저는 십수년째 레이커스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냥 애칭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이널끝나자..
챔피온이라는 노래로~음반도 내고
ESPN과 열심히 인터뷰도 하고~
뉴욕가서 라마오돔도 만나고 이리저리 방송타고
의류사업도 런칭하고
이놈 참~할일 많네요.
작년여름 아테스트가 정말 말도안되는 염가봉사하러 왔을때..사람들은 많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저돈으로왜? 하지만 그는 그런의문을 시즌전에이미 쭉쭉빵빵모델들과 열심히 사진도 찍는걸로 불식시키고..
이번 오프시즌 자신이 왜 LA에 어울리는지 그리고 왜 레이커스에 왔는지..증명해주고있네요
하하..콧대도 높지않은 녀석이라서..토크쇼나 인터뷰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아테스트..
재미있는 선수입니다. 레이커스팬이라서 이런 그의 활동이 즐겁네요.
NBA뉴스란에 올리기는좀 뭐시기해서 토크란에 링크시켜놓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