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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탈락한 선수들의 심정이 이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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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4:21:46

솔직히 우리 다 어느정도는 공감할수 있지 않나요
학교다닌 분이라면
전 방학이 끝나면 지난학기 쳤던 수십개의 시험, 수백번의 강의, 십수개의 과제물, 그리고 가늠하기힘든 스트레스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더군요
그짓을 또 1년해야 되는구나...하고요

선수들도 비슷할거 같아요 그 82경기를 다시 뛰고 수천시간 연습과 트레이닝을 다시하고, 전술도 다시 짜고...
플옵탈락하면 상심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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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6 14:24:22

사실 어찌보면 해외축구리그처럼 정규시즌으로 우승팀가리는 방식이 합당하지요


하지만 느바는 그래도.. 정점을 찍기위해선 정규시즌보다 16승을 더 거둬야하고 최대28게임을


하는 각오를 해야되죠..


예전에 K리그가 정규시즌 기록가지고서 단판제 형식으로


플레이오프 한적이 있는데.. 정말 비효율적이라 생각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럴거면 뭐하러 정규시즌을하지? 그런생각을.....

2016-05-26 14:50:38

대신 챔스와 컵대회가 없죠.
정규시즌을 6월초에 끝내고 중간에 컵대회를 넣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Updated at 2016-05-26 14:36:40

똑같은겁니다. 모의고사 맨날 1등급 맞아도 수능에서 5등급나오면 망한거죠.

NBA에서는 확실히 정규보다 플옵을 중요하게 여기죠.

미국 본토에서 윌트 체임벌린이 빌 러셀보다 아래 취급받는 이유도 그것이구요.(물론 단일로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아무리 친선경기를 잘해도 월드컵에서 못하면 욕을 먹듯이 똑같은거라고 봐요


(수정)위에 댓글에 답변달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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