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BACHI Story
HIBACHI 또한 길교주, Gibertology 등등,, 이번 년에 화제가 되엇던 워싱턴의 길버트 아레나스...
아쉽게 지금은 시즌 아웃된 상태 (버틀러와 함께)
하지만 이번 시즌에 그가 한 일들은 정말 쉽게 잊혀지긴 않을꺼 같습니다,,
일단 그의 Career High 60점,, 그것도 수비가 상당한 코비 상대로
그 경기에 코비도 45점을 넣지만 아레나스의 60점에 뭍어버렷죠
아레나스는 하프타임에 온라인 포커를 하고, 경기후에는 자기가 입던 옷을 팬들에게 주고,,
골치덩어리이면서도 참 대다한 아레나스
올림픽때 쌍힌 분때문에 이번시즌에 피닉스와 포틀랜드 상대로 50점을 넣게다고 큰 소리친 그는
피닉스때는 약속을 지켯지만, 포틀랜드는 부진한 이유로 팬들에게 야유를 들엇죠,,
심지어 포틀랜드 경기때 그가 벤치에 앉아있는데 한 팬이 뒤에서 아레나스한테
"넌 정말 최악이야 (you suck Arenas) " 라고 한 그에게 아레나스는 화내기는 커녕 그 팬에게
"맞어, 하지만 너는 내가 50점 넣는걸 볼려고 왓잖아? (right, but you came here to watch me score 50")
라고 재치잇게 대답해 그 팬도 웃으면서 넘어갓다합니다
어렷을때 아버지는 삼류 연기자라서 가난하게 태어나고,
농구 코치는 "그가 NBA에서 0분을 뛸것이다" 란 말에 발끈해서
백넘버 0 을 골르고 지금 NBA에서 그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아레나스...
골든스테이트와 계약 끝난후 클리퍼즈와 워싱턴중에 어딜 골를까 하다가
동전으로 선택하기로 햇죠 ㅋ 결국은 10번 던져서 클리퍼즈가 7번 나왓는데
아레나스는 3번 나온 워싱턴을 골릅니다,, AGAINST ALL ODDS 라는 말 때문에
하,, 괜히 쓰다보니 그링 길어지네여
또 정말 놀라운건 아레나스는 이 시즌 동안 자기가 는 점수마다 100 달라씩 기증을 햇다고 하네여(학교)
다음 시즌에도 재밋고 독특한(?) 행동으로 다시 보기를 기원합니다 ^^
ps 지금 아레나스 홈피 www.gilsarena.com 에서 Challenge 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댓글로 ㅋ
여러분도 함 참여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