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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스틸픽의 향기가 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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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13 15:16:01

서머리그가 한창입니다. FA 시장도 뜨겁지만, 풋풋한 신인들의 맹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NBA가 없는 심심한 여름을 보낼 아주 좋은 방법이죠. 스틸픽의 향기가 나는 8명의 선수들에 관한 칼럼이 올라와서 번역해봤습니다. 이 기사는 현지 날짜 78일 기사로, 유타 서머리그와 올랜도 서머리그만 가지고 평가한 것이며 라스베가스 서머리그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평균 기록은 제가 약간 수정한 부분이 있고, 나머지 약간의 의역과 오역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 많이 섣부른 감은 있지만, 서머리그는 어떠한 신인 선수들이 NBA 무대에서 통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된다.

이 목록에 있는 8명의 선수들은 유타, 올랜도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2015-16시즌 신인 선수들이다. 물론, 2~3경기만을 통해 평가하는 것은 당연히 한계가 명확하고 정확하지 않은 점도 많지만 지금까지의 NBA 역사를 통해 봤을 때, NBA에서 통했던 선수들은 서머리그 때부터 그 싹수가 보였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8명 중에는 2라운드 선수들도 많고, 심지어 언 드래프티도 한 명 있다. 그리고 1라운드 선수들도 있으며 자신들의 픽 순위에 비해 NBA에서 더 높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을 8명 뽑아본 것이다.

물론, 2015-16 시즌에 이 8명이 모두 좋은 활약을 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언젠가는 NBA 무대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이 8명이다.

 


1. 브랜든 도슨(LA 클리퍼스)

픽 순위 : 56(2라운드 26)

나이 : 22

포지션 : SF/PF

: 6-7

오클라호마 씨티 전에서 14득점 11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한 이후 인터뷰에서 브랜든 도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제 모든 에너지를 리바운드와 루즈볼을 잡는 데 쏟았습니다. 동료들이 저에게 양질의 패스를 잘 넣어줘서 득점도 많이 올리긴 했지만, 제 첫 번째 임무는 팀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득점은 그 이후에 생각할 부분이죠. 득점은 저에게 보너스 같은 겁니다.”

다음은 도슨의 서머리그 4경기 기록들이다.

1 VS 올랜도 블루 : 14득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 4턴오버 야투 6/13

2 VS 디트로이트 : 8득점 5리바운드 야투 4/6

3 VS 오클라호마 씨티 : 14득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1블락 3턴오버 야투 7/14

4 VS 마이애미 : 15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4블락 4턴오버 야투 7/13

4경기 평균 12.8득점 10.3리바운드 1어시스트 1.8스틸 1.3블락 2.8턴오버 야투 52.2%

56번 픽으로 드래프트 막차를 탄 선수의 기록이라고 보기 힘든 좋은 기록을 브랜든 도슨은 기록하였다.

도슨의 이러한 맹활약은 어쩌면 정규시즌 로스터에도 합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현재 클리퍼스는 로스터가 상당히 얇아진 상태이고, 또한 도슨같은 허슬 넘치는 선수는 닥 리버스가 상당히 좋아하는 타입이다.

6-7의 포워드이면서 허슬이 넘치는 브랜든 도슨은 조금 더 기량을 가다듬는다면, 드레이몬드 그린 같은 역할도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2. 애런 해리슨(샬럿 호네츠)

픽 순위 : 언드랲

나이 : 20

포지션 : PG/SG

: 6-6

2014-15시즌, 뉴욕 닉스의 랭스턴 갤러웨이는 최고의 신데렐라였다.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갤러웨이는 결국 뉴욕 닉스의 로스터에 합류해서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십분 발휘하여 45경기에 출장해 11.8득점 3.3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면서 All-루키 세컨드팀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넘나들면서 맹활약한 랭스턴 갤러웨이가 떠오르는 선수가 이번 서머리그에도 나타났다. 바로 애런 해리슨.

이번 드래프트에서쌍둥이 형제인 앤드류 해리슨은 44픽으로 멤피스의 선택을 받은 반면, 애런 해리슨은 30개 팀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앤드류 해리슨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애런 해리슨은 5경기에서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하면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애런 해리슨의 올랜도 서머리그 평균 기록은 다음과 같다. 13.4득점 4.8리바운드 3.4어시스트 1.4스틸 0.6블락.

물론, 3점슛에서는 23.8%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해리슨이지만, 야투가 42.1%로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림을 공략하면서 자유투도 많이 따내면서 득점하는 방법을 아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기자들의 소스에 따르면, 샬럿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패트릭 유잉은 해리슨의 활약에 상당한 만족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은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는 공을 갖고 달릴 수도 있으며 슛을 넣어줘야 할 때 넣어주고, 이타적인 마인드로 동료들과 공 소유를 나눌 줄도 아는 선수입니다. 물론, 대학교에서 1번과 2번을 왔다갔다 한 탓에 가끔 자신의 포지션에서 벗어나서 플레이하는 오류를 범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부분이고, 이 선수에 대한 제 기대는 상당히 큽니다.”

물론, 샬럿의 가드 뎁쓰를 고려할 때, 해리슨이 샬럿의 정규시즌 로스터에 들 가능성이 크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눈도장을 찍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쩌면 로스터에 들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다.

 


3. 리션 홈즈(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픽 순위 : 37(2라운드 7)

나이 : 21

포지션 : PF

: 6-8

Bowling Green 대학에서의 마지막 시즌, 평균 14.7득점 8.0리바운드 0.8어시스트 0.7스틸 2.7블락에 PER 30.4를 기록하면서 홈즈의 가치는 드래프트를 앞두고 급상승하였다. 그리고 2라운드 초반에 필라델피아의 선택을 받은 홈즈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6-8의 키에 245파운드의 체격으로,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홈즈는 평균 2.7블락에서 알 수 있듯이 수비에서의 공헌도가 엄청난 선수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페이스업 공격과 3점까지 던질 수 있는 슛거리도 가지고 있어서 공격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선수이다. 물론, 이번 유타 서머리그 3경기에서는 3점슛 13개를 시도해서 3개밖에 넣지 못하였지만, 실제 경기에서 3점을 던질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무적인 일이다.

서머리그 3경기에서 9.7득점 4.7리바운드 1.0블락으로, 홈즈는 스탯상으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은 충분히 발전의 여지가 크다.

홈즈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아주 활동적인 선수입니다. 따라서 저는 수비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으며 허슬을 통해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필라데피아에는 이런 제 허슬과 블루워커 기질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홈즈의 이런 성향과 수비력으로 볼 때, 그의 공격은 보너스에 가깝다. 하지만, 그 보너스가 터진다면, 아주 달콤한 보너스가 될 것이다.

 


4. 다카리 존슨(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픽 순위 : 48(2라운드 18)

나이 : 19

포지션 : C

: 7-0

올랜도 서머리그에서, 다카리 존슨은 평균 리바운드 8.6으로 애런 고든(11.7, 올랜도), 브랜든 도슨(10.3, LA 클리퍼스)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7풋의 장신 빅맨 다카리 존슨은 한때 1라운드 지명까지 예상되기도 했던 선수였으나 드래프트 당일에는 쭉쭉 미끄러져서 결국 48번째로 오클라호마 씨티의 선택을 받았다. 결국, 존슨은 비보장 계약으로 자신의 주가를 증명해내야만 하는 상황이며 그의 상황이 지금 더욱더 좋지 않은 것은 오클라호마에는 스티브 아담스, 에네스 칸터, 미치 맥개리까지 센터진의 뎁쓰가 너무 두텁다는 것이다.

하지만, 각종 매체에서는 다카리 존슨의 발전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 다음은 FiveThiryEight.com의 기사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켄터키의 센터 다카리 존슨은 슈퍼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은 2%로 아주 낮지만, 주전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37%이고, 버스트가 될 가능성은 19%에 불과한 아주 견실한 센터이다. 다카리 존슨은 올 신인 중 전체 6위에 해당하는 예상 RPM이 나왔다.”

오클라호마 씨티 역시, 더 이상의 슈퍼스타가 필요한 팀은 아니다. 더군다나 48번 픽으로 슈퍼스타급의 선수를 데려올 생각은 더더욱 아니었을 것이다. 아직 섣부르기는 하지만, 존슨의 수비 존재감과 리바운드 능력, 발전하고 있는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존슨 역시 스틸픽의 가능성이 있는 빅맨이다.

 


5. 스탠리 존슨(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픽 순위 : 8

나이 : 19

포지션 : SF

: 6-7

스탠리 존슨이 누구인가? 각종 매체에서 올 드래프트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일컬어지던 선수가 아닌가?

현재까지는, 이러한 예상에 한치의 의심도 할 수 없을 만큼 존슨은 최고이다. 8번픽으로, 상당히 높은 순위로 픽된 스탠리 존슨이지만, 현재까지는 그 누구보다 좋은 활약을 펼침으로써 스틸픽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올랜도 화이트와의 데뷔전에서 13득점(야투 5/8),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가볍게 포문을 연 존슨은 다음 경기인 클리퍼스전에서는 24득점(야투 10/14), 9리바운드 3스틸로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여주더니, 3번째 마이애미 전에서는 같은 포지션이자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 10번픽의 저스티스 윈슬로우를 상대해서 1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4번째 인디애나 전에서는 20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락으로 팀의 9065 대승을 이끈 스탠리 존슨은 이번 서머리그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탠리 존슨의 이번 서머리그 5경기 평균 기록은 다음과 같다.

평균 16.2득점 6.8리바운드 2.0어시스트 1.8스틸 1.0블락 1,8턴오버 야투 57.7%, 341.7%

드래프트 전 평가대로, 빵빵한 수비 포텐셜에, 효율적인 공격력까지 갖추고 있는 스탠리 존슨은 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서머리그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6. 캐디 릴레인(샌안토니오 스퍼스)

픽 순위 : 55(2라운드 25)

나이 : 23

포지션 : C

: 6-10

확실한 것은, 캐디 릴레인이 다음 시즌에 샌안토니오의 주요 로테이션 멤버에 들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는 것이다. 그는 아마도 D리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이며 혹여나 정규시즌 로스터에 들더라도, 가비지 멤버로 출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23살의 빅맨은 분명히 장기적으로는 NBA의 주요 로테이션 멤버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이다.

서머리그에서 릴레인은 자신의 수비 잠재력을 충분히 뽐내고 있다. 물론, 불필요한 접촉 등으로 파울 관리가 되지 않는 등의 미숙한 점은 있지만, 그는 빅맨으로써 갖춰야 할 소양인 터프함이 있는 선수이며 자릴 오카포의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4개의 블락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높이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4경기 동안 3점슛도 5개나 시도하면서 긴 슛거리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물론, 5개의 시도에서 한 개도 넣지는 못했지만, 슛 거리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스페이싱이 중요한 현대 농구에서 쏠쏠한 조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55번 픽으로 거의 막바지에 지명된 릴레인은 NBA에서 주전감의 빅맨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고, 아직까지 NBA에서 통할 정도의 스킬셋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능성을 보았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캐디 릴레인이지만, 가다듬을 경우에 쏠쏠한 벤치 멤버 정도는 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이번 서머리그를 통해 보여주었다.

 


7. 마일스 터너(인디애나 페이서스)

픽 순위 : 11

나이 : 19

포지션 : C

: 6-11

텍사스 대학교에서의 터너는 훌륭하지만, 기복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선수였다. 물론, 아주 준수한 슛 블라커이면서 외곽슛을 갖추고 있는 스트레치 빅맨으로 가치가 높긴 했지만, 슛의 기복이 심하였고, 즉시전력감은 아니라는 평가도 많이 있었던 선수이다.

하지만, 이번 서머리그 3경기에서 보여준 터너의 경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가장 마지막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23득점 8리바운드 4블락을 기록한 것을 포함, 터너는 3경기에서 평균 18.7득점 8.3리바운드 4.3블락 야투 60.5% 366.7%로 무시무시한 스탯을 기록하였다. 또한, 3경기에서 턴오버도 단 3개밖에 범하지 않았으며 3점은 비록 3개밖에 던지지 않았지만, 그 중 2개를 적중시켰다.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83.9%로 상당히 정확했던 자유투 역시, 서머리그 3경기에서 80%(8/10)를 기록하면서 인디애나 관계자들을 상당히 흡족하게 했다.

프랭크 보겔 감독도 NBA TV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일스 터너의 서머리그 시작은 아주 훌륭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외곽슛을 던졌으며 엄청난 블락슛으로 수비적으로도 팀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CBSSports.com에서도 다음과 같이 터너의 활약을 평가하였다. “7풋의 키로, 외곽슛을 던질 수 있고 어마어마한 슛 블라커인 마일스 터너가 11번 픽까지 떨어진 것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하지만, 터너는 서머리그 3경기만으로 이미 그를 지나친 팀들을 후회하게 할 정도로 서머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8. 조셉 영(인디애나 페이서스)

픽 순위 : 43(2라운드 13)

나이 : 23

포지션 : SG

: 6-2

인디애나의 래리 버드 단장은 드래프트날 조셉 영을 뽑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1년 내내 조셉 영을 지켜보면서 관심을 가졌지만, 설마 43번까지 조셉 영이 뽑히지 않을 줄은 몰랐죠. 우리는 정말 횡재한 거에요. 그는 공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히 좋은 가드이며 얼리 오펜스를 통해 쉽게 득점할 줄 아는 선수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머리그 4경기를 통해서 현재까지는, 래리 버드의 이 말은 그대로 적중하고 있다.

조셉 영은 올랜도 화이트와의 첫 경기에서는 복통 때문에 외곽슛 난조를 겪으면서 9득점에 그쳤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얼리 오펜스와 빠른 픽앤롤 전개를 통해 어시스트를 4개나 배달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하지만, 이는 뒤 3경기에 비하면 전초전에 불과했다.

다음은 조셉 영의 서머리그 4경기 기록이다.

1 VS 올랜도 화이트 : 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턴오버 야투 4/10 30/3

2 VS 디트로이트 : 2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4턴오버 야투 9/15 33/3

3 VS 올랜도 블루 : 28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턴오버 야투 9/17 35/9

4 VS 올랜도 블루 : 28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2턴오버 야투 11/23 31/5

4경기 평균 22.5득점 2.5리바운드 3.3어시스트 야투 50.8% 345% 자유투 78.9%

정말 엄청나지 않은가?

만약, 인디애나가 루 윌리엄스나 자말 크로포드 같은 벤치 스코어러를 찾는다면, 오레곤 출신의 2라운더, 조셉 영이 딱 맞는 대안이 될 수 있다.

16
Comments
2015-07-13 14:24:26

다카리 뽑을 걸 by 45픽 가지고 있던 셀틱스 

WR
2015-07-13 14:27:03

22222 by 셀틱스 팬2

2015-07-13 14:59:39

롼도님 론도따라 킹스 안가시나요?

WR
2015-07-13 15:17:02

 킹스도 지켜는 보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셀틱스가..

Updated at 2015-07-13 14:39:33

조셉영이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2번이라봐도 패싱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프레임이 얇아서 돌파에 약점이지 않나 싶었는데 스텝을 잘밟는 것 같아요. 수비가 완전구멍스타일만 아니면 nba 수준급의 벤치스코어러가 될거라 예상합니다

2015-07-13 14:59:05

요즘 하이라이트 올라오는거 보니까 대단하더라구요.. 2라운더로서 진짜 잘뽑은거 같습니다.

2015-07-13 15:15:14

서머리그때 날아다니다가 정규시즌때 로테이션에도 잘 못드는 선수들도 꽤 있어서.. 조쉬 셀비가 기억나네요.
영 같은 경우 현재까지 활약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사이즈때문에 그냥 d리그나 서머리그용 병기가 될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2015-07-13 14:44:58

앤드류 해리슨은 2라운드에서 지명받지 않았나요?

2015-07-13 14:55:44

형제입니다

WR
2015-07-13 15:16:35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2015-07-13 18:32:47

캐디 릴레인이 생각보다 평판이 괜찮네요. 


역시 우리 스카우트들은 믿을만 합니다. 

2015-07-13 19:18:33
 도슨 정말 맘에 드네요. 제발 저렇게 해주면 수비랑 리바에서 존재감 발휘해주면 좋겠네요
2015-07-13 21:58:14

다카리인지 마일즈는 치명적인 부상우려가 있어서 픽이 떨어진 것 아니었나요? 


부디 모든 영건들이 부상없이 건강한 모습을 NBA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5-07-14 00:25:48

미리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2015-07-14 01:21:33

아오 터너 뽑을수 있었는데 갑자기 샬럿이 카민스키를 뽑는 바람에 픽 순위가 하나씩 올라가서

2015-07-15 14:34:55

노먼 포웰이 없네요. 2라픽 선수인데,  랩터스의 섬머리그 3경기 다 이 선수가 캐리해서 이겼는데 말이죠.

수비도 일품이고 공격에서 극강의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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