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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fan jokes - NBA mem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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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3
2013-04-23 23:56:15
If you're the last on 4*100 meters relay, you don't have to pass the baton.
만약 당신이 400m 계주 마지막 주자면 바톤은 "패스"할 필요가 없어요.
→ 코비 브라이언트의 pass 떡밥은 실리카겔이 많이 들은건지 도통 방부처리를 어찌 했는지 알 길이 없다. 다만 시대를 거슬러도 통할 것이다. 이미지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단거리 육상의 제왕이라 불리우던 Jamaica 출신의 영웅, Usain Bolt가 Kobe Bryant와 만났을 때 나온 장면으로 이후 memes의 광팬들은 이 좋은 먹잇감으로 훌륭한 meme를 만들어낸다. Kobe에게 패스에서 자유로운 포지션을 제안해주는 Bolt라는 제목으로 말이다. -_-;;

 
Laugh all you want. I get paid to watch basketball.
마음껏 비웃어 봐. 난 농구를 보면서도 돈을 받으니까...
→ Brian Scalabrine는 거쳐가는 팀에 앉아 있는 벤치 워머 중에서도 가장 출장 보장이 버거운 선수 중 하나였지만 훌륭한 사이즈로 늘 보험용으로 자리해왔다. 그런 덕분에 어느 팀에 가던지 열성적으로 응원하며 정작 게임에선 뛰는 일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이들은 그를 두고 비웃기 바빴다. 심지어 Boston Celtics의 일원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반지를 끼게 된 상황에 대해 자식들에게 어찌 설명할 것이냐는 기자의 joke가 담긴 질문에 "맘껏들 말하라지요들... 중요한건 우리 애들이 컸을땐 우리의 우승이 오래된 일이 되어 있을테고 그때 즈음이라면 내가 어떤 일을 했을지 아이들은 알지 못 할테죠. 그렇다면 나는 그때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파이널의 주전으로 뛰었다라고 해줄 수도 있겠죠."라는 말로 웃었다. (그는 가는 팀에서마다 유쾌함을 가진 선수로 '팀을 위한 공헌도가 제로에 가까운 선수들 중에서' 가장 절대적인 팬들의 지지를 받은 선수라 할 수 있다.)

 
Thank God for the hat.
The World won't see my hairline.
하나님 모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탈모부분이 공개될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 meme 계의 떠오르는 샛별, Lebron James의 머리...
친구인 루니보다 더욱 절대적인 hairline을 가지고, 선천적 노안인 덕에 축구계의 로벤과 함께 실력과 연민으로 팬을 두루 얻은 Lebron James
 탈모 덕분에 더욱 나이가 들어보이는 아직은 20대, Lebron James... 차라리 민 머리가 훨씬 더 멋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충고보다 본인의 스타일로 해드밴드로 머리를 가리는 그, 애처로운 모습은 실력으로 다 씻어 준다만 팬들은 늘 그의 hairline이 아쉽다. Kobe의 패스보다도 훨씬 더...

 
So Anthony, what's your favorite color?
Brow-n
그래, 앤써니. 니가 제일 좋아하는 색상이 뭐야?
갈매애색 
→ 물론, 올시즌의 ROY는 결국 포틀랜드의 깜짝 스타, Damian Lillard에게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올 시즌 드래프트를 통해 가장 큰 기대치를 인정 받았던 선수는 데뷔 이전에 올림픽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던 Anthony Davis였다. 그의 성장치는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못 해도 뛰어난 수비력과 그에 반해 다소 부족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정적인 공격력으로 우수한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인 가운데 그가 데뷔하기 전에 John Wall의 알통춤처럼 그만의 고유의 특징으로 이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일짜 눈썹이었다.
 
 이 joke의 특징은 바로 눈썹(brow)와 연관되어 있다. 이런 일자형 눈썹 혹은 지나치게 두터운 눈썹의 인물을 통해 흔히들 나오는 영어식 joke로 Anthony Davis의 진짜 favorite color가 brown인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눈써업"과 관련된 색상인 brow-n이 웃게 되는 요소인 것이다. 이러한 눈썹 joke가 하나 더 있는데 이미지 첨부는 되지 않는 관계로 해석을 해놓은 필자의 글을 연계시켜 두게 되었다. :)

 
We're not the worst team in the NBA anymore.
우리도 더 이상 NBA의 꼴지팀이 아니게 되었어요.
→ 제발 플레이오프 컨텐더 팀으로 거듭나길 바래. 조던 은퇴 이후 마커스 파이저, 에디 커리, 타이슨 챈들러(* 지금이야 팀의 윈쉐어나 다양한 지수로 뉴욕의 가장 완소 선수로 거듭났지만 시카고에서의 챈들러는 그저 실패한 선수의 이미지가 강했다.) 등 연이은 빅맨 채용이 실패로 끝난 Chicago Bulls가 영광을 재현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필요했고, Clippers가 지구 우승의 banner를 걸어보기까지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했다. 비록 Dwight Howard가 나간 이후 리빌딩이고 뭐고 다 망해버린 Orlando Magic 위에 간신히 자리잡은 Charlotte Bobcats라지만 여전히 좋은 선수들 몇을 데리고 있으므로 언젠가 리빌딩을 통해 빛을 보겠지?
 
 우선 구단주님 속 뒤집어지는 것은 어떻게든 막을 방법은 없을테지만 아무튼 기특하다, 밥캣츠...

 
Javale McGee approaved
How to make a decision for Dummies
Javale McGee도 인정한
바보들을 위한 결단하는 법
→ For Dummies 책 시리즈는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다양하게 출간된 시리즈물 저서로서 노란색 표지에 검은색 타이틀로 깔끔한 느낌마저 들게하는 일종의 테마별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늘 어떤 새로운 주제들이 등장하면 반드시 for Dummies에서 전문 지식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는 많은 독자들이 있다. 하지만 너무도 터무니 없는 주제들로 책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를테면 Ark building for Dummies(방주를 만드는 방법)나 How to make a decision for Dummies와 같은 것들 말이다. For Dummies는 보통 앞에 나오는 주제의 초보자들 전용책으로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이들을 위한 저서이다. 그러나 이렇게 결단력있게 살아가는 법이나 방주를 만드는 법과 같은 책은 존재하지 않겠지? 하지만 for Dummies 시리즈가 워낙 유명한 관계로 어떤 특정 주제에서 부족한 대응을 하는 이들을 조롱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합성을 하곤 한다.
 
영화 의 한 장면, 하원의원인 Evan Bexter의 믿음을 시험하고자 사람들에게 미치광이 소리를 듣게 되어도 상관없으니 생전 만들어 보지 못 했던 ark(방주)를 만들라 하신 하나님이 그에게 제공해준 서적, Ark building for Dummies. 이렇듯 영어권 국가에서 for Dummies 시리즈는 초보자를 위한 must read book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때 Dwightmare(Dwight Howard 발 악몽)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 Orlando Magic에서 어느 팀으로 옮겨 갈 것인지 고심하며 수많은 팀의 애간장을 태우던 넘버 1 센터, Dwight Howard를 위해 이런 책이 나오길 바란다는 의미로 나왔던 memes로 소위 말하는 공감을 많이 했던 흥행한 joke였더랬다.

 
The Only person with less quarters than Lebron
르브론보다 쿼터를 더 작게 가진 유일한 사나이.
→ 이미지에 나온 인물의 이름은 Curtis James로 우리에게는 stage name으로 잘 알려진 50 Cent이다. 이 joke는 2년 전 르브론 제임스가 final에서 우리가 상상했었던 것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때 Lebron의 hater들이 즐겨하던 joke였다. 이상하리만큼 4쿼터에서 King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 했던 그를 두고 많은 팬들이 조롱하며 "4th quarter(4번째 쿼터)는 없는 사나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이 joke는 처음 나온 joke의 좀 더 응용된 joke로서 영어의 pun(단어 속의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기능을 이용한 말장난)을 이용한 statement이다. "4th quarter가 없는 사나이"는 4쿼터에 부족한 사나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quarter는 또한 미국 영어에서 1달러의 1/4에 해당하는 25cent를 가리키는 말이라 1,2,3쿼터는 있는 - 즉, 3 quarter (= 75 cent)를 가졌기 때문에 래퍼 50 cent는 Lebron보다 1 quarter를 더 적게 가진 사나이라 명명하여 르브론을 통한 joke를 구사했다.

 
Watching Lakers in the playoffs without Kobe is like driving a car without wheels.
Kobe없는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를 보는 것이야말로 바퀴 없는 차를 운전하는 격이지.
→ 왜 한국어에도 그런 말 있잖은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찐빵에 앙꼬가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바퀴가 없는데 자동차가 있으면 뭐 하겠는가? Kobe Bryant야말로 코트 위에서 지면 가장 많이 비난을 듣는 그이지만 미국 프로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인 Lakers의 멤버로서 전설들의 기록은 다 갈아치우고 있는 그이기에 그로 인해 레이커스의 희노애락을 모두 다 겪은 팬들이라면 그의 부재를 몸소 느껴야 하는 지금의 이 순간은 바퀴 없는 차를 운전하는 기분 아닐까 싶다.
 
 
Bucks said they're going to beat us in 6 games.
Good Luck Brandon!
밀워키 벅스가 우리 6게임만에 잡겠다는데?
행운을 빌어, 브랜든!
→ 글쎄, 패기는 좋다. Monta Ellis는 리그내 수위권에 드는 슈팅가드로 타고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 말을 날린 Brandon Jennings 또한 폭발력 하나는 (빈도는 높지 않지만) 알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인가? 바로 공수 발란스가 가장 잘 잡힌 슈퍼스타 trio의 Miami Heat이다. 덕분에 자신의 감과 데이터의 가치를 우선으로 두어 신중하게 플레이오프를 예측하던 전문가들조차도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Heat-Bucks 게임만은 sweep(한방향 싹쓸이 게임)이라 예측할 수 있었다. 물론, 대다수의 팬들도 그랬다. 다만 Brandon Jennigs는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For the last time, I don't need a passport.
마지막으로 나는 passport가 필요치 않아요. :) 
→ 코비의 패스 관련 joke는 끝이 없다. -_-;;
 
 
Everybody wanna be like Mike because 6 is easy.
모두가 마이클처럼 되고 싶어하죠. 6개는 쉬우니까요. :)
→ 이분이 누구냐하면 그 유명한 1960년대의 전설의 센터인 Greg Oden의 절친인 Bill Russel 되시겠다. 혹자는 the Greatest Of All Time, 줄여서 GOAT은 Michael Jordan이며 the Greatest Winner of All Time은 Bill Russel이라 하였다. 물론 농구팬들은 거의 대부분 수긍하는 이야기이다. 커리어동안 11회의 우승을 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 중 한명으로 늘 언급되는 Elgin Baylor를 전설의 2인자로 만든 Bill Russel. 9회 결승 진출하여 9회 모두 준우승에 그쳐야만 했던 엘진 베일로를 한국에서 콩진 베일러라는 별명으로 만들게 하였던 인물이 바로 이 Bill Russel 옹 되시겠다.
 
이 joke의 기원은 바로 Michael Jordan을 자사의 광고에 사용하며 cm송까지 제공해주었던 CocaCola의 대표 스포츠 음료 Gatorade인 like Mike(Michael처럼 되고 싶어요.)에서 나왔다. 미디어가 팽창하던 시점이었던 80년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스포츠 기록을 선보인 Michael Jordan의 마케팅적 가치가 측정 불가에 가까웠던 그 시점 전미 대륙뿐 아니라 다수의 국가에서는 이 곡을 각색하여 부르며 Michael Jordan 찬양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여전히 많은 팬들과 선수들은 Mike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처럼 멋지고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의미로 사용했던 것인데...
 
 Michael Jordan보다도 무려 5번이나 우승을 더 했던 Bill Russel 옹에게 Michael Jordan처럼 되는 것은 무척 쉬우니까 도전해볼만 해서 그렇다는 해석이 나온다. 6번정도 우승은 쉬우니까 다들 그 정도에 도전하고자 해서 닮고 싶다 그러는거 아니에요?라는 위대한 우승자만이 할 수 있는 이 joke에 Elgin Baylor옹은 그저 웁니다. 옆에서 우는 이 한국팬 이름이 뭐요, 관등성명이 뭐냐니까?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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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4-24 00:34:52
기다렸습니다.
선리플 후감상이요.
WR
2013-04-24 09:17:05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폭포님 :)

2013-04-24 01:17:40
마지막 러셀옹 넘 웃기네요....
챔피언쉽링 6개 따는거? 어렵지 않아요~
정말이지 러셀옹과 반지 갯수로 맞짱 뜨고 꿀리지 않을 분은 단 한분이시죠...
 

WR
1
2013-04-24 09:18:52
 
반지자랑하려거든 선수로는 빌 러셀, 코치로는 필 잭슨에게 하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죠. :)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든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든 그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면 커리어를 통해 이 정도 숫자의 반지 절대로 얻지 못 했겠죠. 그런 이유로 이들은 참 존경 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2013-04-24 09:24:35
NBA fan joke 시리즈 언제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연재 늘 감사드립니다.
WR
2013-04-24 19:05:43

CoolSean님께서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나눌 수 있음에 저도 감사하게 되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니 그저 즐거움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

2013-04-24 11:53:23
그러고보니 필 잭슨은 조던이랑도 같은 팀 해보고 코비랑도 같은 팀 해본 유일한 사람이군요
WR
2013-04-24 19:09:20

조던과 코비와 함께 팀을 해본 인물은 Dennis Rodman도 있지요. :) 로드맨이 불스를 떠나 옮긴 행선지는 LA Lakers였으니 말이죠. 99년도 즉, 주전 가드들이었던 닉 반 엑셀과 에디 존스의 아성을 넘어서기 시작하려는 막 포텐셜이 터질 즈음이었죠. 중요한 것은 조던과 코비를 다 겪어 본 선수는 로드맨이었다는 신기한 사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3-04-25 13:15:33

아! 몰랐던 사실 하나더 알아가네요 :) Rodman이 레이커스에서 뛰었는지는 몰랐네요 XD

WR
2013-04-25 18:47:21
귀한 사진들이죠. 많은 시간을 뛰지는 않았고, 특출난 활약이라고 하기엔 로드맨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압도적이었으니 말이죠. :) 23경기인가 뛰고 나갔습니다. 30분도 뛰지 않고, 11리바운드를 했으니 여전히 괜찮았지만 여러 차례의 구설수에도 오르고 결국 방출되죠. Bulls에서 풀려나던 시점부터 로드맨을 통제하기 쉽지 않으리라 판단했던 Nike는 그와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전에 정식으로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Nike air way up과 air shake를 신으며 제2의 전성기를 함께 나누었던 nike와의 결별은 결국 나이키만의 탁월한 선택이었죠. 

레이커스에서 뛴 이듬해 댈러스로 가서 몇 경기 뛰지 않고, 팀 내에서 여러가지 말썽을 부리며 당시 프랜차이즈 스타들과 여러 차례 충돌하고 waive되었습니다. 오죽했으면 Steve Nash는 그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매버릭으로 있지도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을까요? :)
2013-04-24 17:05:46

잭슨 옹은 게다가 선수시절 반지가 두 개 더 있으시다는...

WR
2013-04-24 19:04:26
그렇죠. 1970, 73년도 New York Knicks 소속의 선수로서 두개 획득한 이후 Chicago Bulls에서 6개, Lakers에서 5개를 획득했지요. :)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의 저서 Take it all을 보면 그는 67년 데뷔후 70년도의 우승해에는 척추 이상(spinal fusion)으로 승리나 우승에는 전혀 기여하지 못 했다고 고백하지요. :) 물론 주전으로서 성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전성기랄 것도 없는 주전 활동도 리그 입문 후 근 9년만에 시작했지만 어쨌든 그는 위대한 승리자라 해야겠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4-24 12:08:11

Brian Scalabrine for president!!
화이트 맘바 보고 싶어요~ :)

WR
2013-04-24 19:11:23

글쎄 많은 사람들이 White Mamba에게 열광하는 것을 보니 그는 실로 어마어마한 선수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그는 미국 국적의 인물이지만 사실 Italian계입니다. 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권 국가의 인물은 아니지요. 성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디어에 비춰지는 그 모습 다소 괴짜스럽긴 하더라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013-04-24 17:04:56

다른 밈 들은 그래도 일반 수준의 말장난인데, 쿼터 조크는 센스가 정말 대단하네요~!

WR
2013-04-24 19:20:09
이전에 제 개인 글로 썼는데 르브론의 4쿼터 실종이야기와 반지 이야기는 한참 농담거리로 돌아다녔답니다. 뭐, 이런 식이었던거죠. 르브론의 아이폰에는 진동 기능밖에 없다 왜냐하면 Ring(벨소리)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자주 의견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013-04-25 02:33:04

brow-n에 '갈매애애색' 이라니

놀라운 센스십니다 
WR
2013-04-25 18:48:05

brow 관련 joke의 끝없음을 한국어로도 표기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3-04-25 10:59:19

정말 재미있어요

WR
Updated at 2013-04-25 18:52:1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meme들이 읽을거리가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2013-04-25 22:00:35

재밌어요! 

WR
2013-04-26 01:30:38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뵙도록 해요. 좋은 밤 되세요. :)

2013-04-26 22:30:28

50cent 랑 러셀옹.. 

WR
2013-04-29 09:49:38
발상의 전환과 단어의 이중적 의미를 이용한 joke가 영어의 매력이자 이 meme 시리즈의 관건이 아닐까요? 즐겨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Updated at 2013-04-30 10:08:42
brown이랑 javale mcgee approved에서 빵터짐
mcgee도 진짜 심상치 않은 선수인데..
WR
2013-05-06 09:29:14

brow-n과 같은 joke야말로 영어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언어유희, pun의 묘미를 마음껏 보여주는 것이죠. 즐거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

2013-05-04 16:57:37
딴지는 아니고요 러셀옹의 반지관련 내용중에서 이온음료 Gatorade(게토레이) 가 언급되는데 게토레이는 Coca-Cola(코카-콜라)사의 제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Pepsico(펩시코. 코카콜라의 영원한 업계 라이벌..코카콜라vs펩시 환타vs미린다 파워에이드vs게토레이 등등)의 제품으로 알고있어요. 코카-콜라사의 이온음료는 Powerade(파워에이드)라는 제품이 있고요. 마이클 조던 처럼 되자 켐페인은 게토레이가 맞지만요.
WR
2013-05-06 09:31:43

우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딴지라 생각지 않습니다. 이렇게 부정확한 정보를 드려서야 될까요, 정확한 정보 알려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찾아봤답니다. :) 어렸을 때 마트에 가면 늘 코카콜라 냉장고에 마이클 조던의 사진이 붙은 게토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너무 깊이 게토레이 = 코카콜라라는 사고를 하고 있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맞이하세요. :)

2013-05-05 13:52:54

요즘 바빠서 이제서야 몰아봅니다.

언제나 유머러스한 mems 감사합니다.
르브론 quarter 관련 유머는 이해가 좀 어렸웠는데 알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르브론은 머리 밀면 더 멋질것 같은데....
각자의 스타일은 소중하니깐요.
WR
2013-05-06 09:33:07

즐거이 봐주셨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긴 글임에도 달아서 읽으시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으셨다니 작성자로서 무척 기쁩니다. 르브론의 quarter joke야말로 배경 지식이 전무한 인물이라면 설령 native라도 쉽게 이해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두루 알아야 이 joke들을 즐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한 주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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