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덕으론 100% 문제있죠. 현재 강상재 데리고있는 db감독이 허재나 전창진이었으면 생각은 하고 있을지언정 입도 뻥긋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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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3:23:23
접촉한 정황만 드러나지 않으면 템퍼링이라 할 수는 없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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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3:25:05
시즌중에 저렇게 누구살거다 이런경우는 처음보긴하네요 보통 시즌끝나고 물밑으로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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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23:32:51
성사되면 시너지가 나겠지만 불발되면 데미지가 더블이 될것같은.. 소노의 간절함과 강상재선수를 원하는 마음은 확실히 느껴지긴 하네요 fa이후 이 구단에서 나를 확실하고 명확하게 원해서 끌렸다 라고 말하는 선수도 많던데 그점은 일단 소노가 선점한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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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3:57:53
두가지 경로로 열어보고 판단하겠죠.
강상재 비롯한 4번되는 외곽겸비한 빅포워드 영입
혹은
알짜선수들 다수 구매
개인적으로는 소노 팀 구성상
뎁스가 얇은 상황이라 후자가 더 적절해보이네요.
단기전에 코어자원이 강해야 살아남지만
그 부분에선 외국인만 1옵션 제대로 데려오면 이정현과 짝을 이룬다?
시리즈 쉽게 안질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처럼 철저히 원맨팀으로 갈아넣으면 이정현이 퍼질듯하니
외곽슛 겸비한 수비되는 선수들 도배해놓으면 강력하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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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30 06:59:03
포워드 센터쪽은 뎁스가 얇은 게 아니라 아예 없는 수준이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오죽하면 가드인 김진유가 센터 노릇까지 할 정도..
올해 소노 약점이 빅맨진의 자동 미스매치+많은 시도수에 비해 비효율적인 3점슛이었는데.. 강상재는 이 2개를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죠..
강상재가 안되면 플랜b 최부경, 플랜c 정희재정도 될거 같습니다
거기에 로터리 얻어서 이번에 나올 신인들 중 3점이 되는 포워드가 있다면 금상첨화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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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10:18:03
강상재,김종규 같은 빅네임에 무리해서 집착하기 보다는 준척급 자원으로 뎁스를 두껍게 하는것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공격이야 이정현,전성현,외인 셋이면 충분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디비 최승욱,SK 최부경, LG 정희재 데려왔음 합니다. 나머지 자금으로 집토끼 적절히 관리하고요. 이정현-전성현-최승욱-최부경-외인 베5에 한호빈,정희재,최현민,김민욱,2옵션 외인이 뒤 받치고 돌아올 조한진,박진철까지 하면 탄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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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12:25:05
조한진은 모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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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30 20:14:21
소노가 진짜 강상재를 원하면 김종규가 FA대박 터뜨렸던 12억7900만원/5년은 이상 해줘야겠죠. 제가 소노 단장이라면 샐캡 내 최대액 14억/5년 제시 할듯요. 소노에게 그만큼 가치 있으니까요. 이번 FA때 강상재 선수님 돈 많이 버시길!! 위닝팀 케미와 3번을 원하면 DB에 남는것도 좋구요, DB도 나름 돈 쓰는 구단이라 좋게 대우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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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22:42:24
공표는 공개적으로 구체적인 표명을 했다는 건데.. 언제 어디에 그렇게 공표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대놓고 이름을 말한적이 있나요?
근데 이거 개인적으로만 접촉하지 않으면 사전접촉이 아닌 게 되는 건가요?
DB에서도 전혀 이의제기하지 않는지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