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시즌 fa 주요 행선지 예상

삼성, 가스공사, KCC같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에서 보상금 6억을 내진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KCC가 마음만 먹으면 각종 방법으로 데려가기 때문에...

보상금 2억5천인 정성우를 데려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라건아는 1.5옵션급으로 최소 15분 이상 뛰길 바랄 거라 KCC에서는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라건아가 있으면 결국 1.5옵션급 밖에 못데려오니깐요

35만불 정도 받으면서 10분정도 뛴다면 가스공사, KT정도가 있을것인데 과연 그정도로 만족할지 모르겠어요

한호빈은 보상이라 강제잔류고 이정현도 있는데 또 가드를 영입할까 싶습니다

차라리 제가 SK라고 쓴 최승욱이랑 가스공사 박지훈은 가능하다 보고요

LG 박준형을 KT박준영이랑 헷갈리신거 같네요

한호빈은 그닥 도움이 안되고, 이정현은 너무너무 혹사시즌이라 이정현을 도와줄 선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정성우 박지훈을 생각했습니다.

lg 박준형의 경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그랬지만 지금 당장 3~4번 자리를 매꿀 선수를

찾는다면 트레이드 아님 fa인데 트레이드로는 내줄 선수가 없고

fa 중에서 쓸 자원은 박준형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195~200대 선수를 찾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고. 솔직히 최진수 나가고 나서 이 자리가 계속

소노의 약점이다보니 이 자리를 매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최부경은 나이가, 최승욱은 인기가, 박지훈은 제가 잘 몰라서....

kt에서 남는 자원을 주는게 최선이겠으나 kt에서 그럴 것 같지도 않고

박준형을 싸게 대려와 고쳐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1픽인데 지금 쓰는 자원보다 좋지 않을까요....

제 댓글을 아예 안 보시는군요 

lg 박준형은 kt 박준영이 아니라고요

역대 대어급 두명이 fa일때 둘다 잡은 사례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렇군요.

지금 팀 분위기도 좋고, 두경민까지 빠지면 캡은 충분할 것 같은데

2명이 팀에 끼치는 비중을 생각하면 디비는 무조건 잡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저 일단 4번포지션을 우선순위로 뒀는데 충분히 시도가능해보입니다

연봉 1위가 8억 김선형인데 14억을 제시하라고요?
너무 과한듯요

강상재가 4번 포지션을 받아들이면 다시 체중증량해야하는데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팀 아니면 14억? 재밌긴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노리면 줄수도 있을거같네요 하지만 강상재도 지금이 커리어하이시즌이라 이보다 더 잘할거같진않습니다 14억을 주는 팀이 나타날까싶네요 샐켑의 50%입니다 이정현 전성현까지하면 벤치 못채웁니다

스페이싱을 중요시하니
최현민이나 박봉진 예상합니다

최현민도선수도 좋네요, 친척인 최민규 선수도 근처에 계시고 

소노에서 최현민은 잡을 생각없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