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엄마 지갑 털다가 마주했던기억이..
저는 회수권 세대...
상평통보인가 그거 아닌가요
바본가요. 상평통보는 상평통보라고 써있죠.
이과라서 죄송합니다!
이과라서 죄송합니다에서 빵!!!!!!!
농이실거에요~~
이엽전은 시내버스가 아니고 스버내시 입니다
이거 조선시대 엽전인가요?조상님계신가요
국민학생은 2명 1개로 탔지요
국민학생!!!
이게 토큰인가요?
시골에서는 토큰보다 현금이라 토큰을 몰라요.저희세대에 토큰사용자는 도시에 살았나,읍면에 살았는지 나누는 기준이더라구요.
써본적은 없습니다학생용토큰도 있었군요
태어나서 시내버스를 타 본적이 거의 없어서 토큰 저거 언제까지 쓰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어린이 요금이 50원인가 70원인가 하던 시절에 토큰내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
회수권-토큰-현금-카드 순이 맞나요?
회수권은 쓰인 시대가 토큰하고 많이 겹칩니다.
토큰 2000년대 초반까지 대구에서 있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서울도 2000년 2001년 까지는 있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
아, 까맣게 잊고 살았던 물건인데~
헐.... 저 중딩때 쓰던거네요.. T.T
저게 뭐에요? 저는 티머니 시계세대라서..라고쓰고싶지만 사실 너무잘아는그것..
국민학교 150원 차표가 제 버스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인데...전혀 모르겠네요.
연상작용으로 떠오르는 버스 안내양, 500원 지폐...
할머니댁 정류장이 논두렁 옆에 있어서 내리기 무서워하면(굴러떨어질까봐) 안내양 누나가 안아서 내려줬던 기억이 있네요
버스는 버스표 찢어서 내고 타는거죠.
저기에 끈달아서 제기차기.........
초딩때 엄마 지갑 털다가 마주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