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이분들은 참 대단하네요.
반성합니다.. 매번 식당이나 카페에서 늦어질때마다 알바분들께 투덜거리고 뒤돌아서 하긴 저사람들이 무슨잘못일까 라고 생각은 했지만 딱히 변하지 않았었네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거 같습니다.
이분들처럼 서로를 감싸줄 수 있다면 세상이 시끄러울 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입사 5일만에 본부 워크샵 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가는중인데 순간 눈물이 났네요.. 저도 저런 사람이고싶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분들은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