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이 알고 있는 독보적 1위?

정말 잘하는 사람들도 7초대인데 혼자 6초대인거죠?? 찾아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큐브가 제가 생각하는 그 큐브가 맞는지 모르겟네요

아마 그 큐브가 맞을 겁니다.
https://www.worldcubeassociation.org/results/events.php?eventId=333&regionId=&years=&show=100%2BResults&average=Average
이건 역대 기록입니다. 상위권을 혼자 독식하고 있죠.

저도...

이미 독보적이진 않네요. 두 분이 경합하시는 중이라 

사실 이 분야 진짜 1위는 게을러서 리플 안 달고 있을거 같아요..

게으름전세계1워는제것입니다그누구에게도 안질자신있어요조던전성기와도저에겐안됩니다...

항상 신기한게 이런분들은 뚱뚱하지 않다는게...

먹는것도 체력 싸움이라 몸상태에 따라 많이 갈린다고 하네요 저 사람도 초창기때 몸이랑 나중에 몸이랑 확연히 달라요

푸드 파이터들은 평소 몸관리를 빡세게 합니다. 고바야시는 뭐 원래 마른 체형이긴 했지만 운동으로 몸을 많이 키웠고, 재미교포 여성 푸드파이터 김선경씨도 보면 평소 운동 많이 한 체형이죠.

아프리카 VJ 대식가로 유명한 벤츠도 하루에 4~5시간 씩 빡세게 운동한다 하더군요. 아무래도 과식 자체가 몸에 큰 부담을 주는 행위이다 보니 빡센 운동으로 체중 조절하고, 스테미너 기르고, 몸의 발란스를 맞추지 않으면 몸에 금방 적신호가 오니까 그러는 듯 합니다. 어찌보면 푸드파이터도 자신의 몸과 건강을 담보로 하는 힘든 직업이죠.

이건많이먹기라기보단 빨리먹기아닐까요?시간제한이있으니...

커틀러가 덱스터 잭슨에게 한번 빼앗기고는 다시 왕좌를 이어가는가 햇더니 그것도 옛말이군요 히스는 상위권에 나타날때도 팔은 압도적이엇다고 하더라구요 농구도 햇다그래서 관심이 갓엇는데 운동할때 조던을 많이 신는다고해서 개인적으론 부럽습니다

팔은 히스보단 히스한테 매번 물먹은 준우승쟁이 카이그린이 좋습니다. 이두가 정말 아놀드급.. 히스는 제가 알기론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었고 덴버출신, 거주자라 너겟츠 광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던 많이 신고 농구도 좋아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잇엇나봐요 카이그린하면 그 헤어스타일이랑 하체가 생각나서

알고 계신 내용 맞습니다
필 히스가 다른 부위에 비해 팔이 너무 잘 커서 팔운동을 2주에 한 번만 했었다고 해요
카이 그린이 그런 필 히스에 안 밀리려고 팔운동을 엄청나게 했구요
운동은 카이가 더 잘 하고 더 열심히 하는데 유전적 차이로 못 이깁니다..

제가 얼핏 본게 맞네요 팔 특히 삼두는 다른 경쟁자들이.부러워 할 정도라고 읽은적이 잇거든요 그에 비해 카이 그린은 사진 보자마자 짐승같은 느낌이엇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인가 분홍색인가 위아래로 같은 색 후드를 입고 잇어서 처음에 놀랏던 기억이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프로 보디빌딩 대회는 도핑 테스트를 안 합니다. 비공식적으로 다들 스테로이드와 프로호르몬을 씁니다

아 이분은 들어봣습니다 그래도 찾아봐야 겟네요

2등은 어딘가요??

2등은 현대택배랑 한진이 나눠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통운이 50% 가까이 하구요.

엌 진짜 압도적이군요

아아 탈인류

광석형님 뒤에는 아무도 없나요??

국내에서는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창식님이나 세시봉등이 있겠지..

그럼 사실상 양팔 다치면 푸쉬카라는 사람이 1등인가요?? 팔씨름계는 차음 듣네요 62킬로라니...

2위와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남들보다 점프가 1m는 높습니다.

여제...

이분이 한쪽팔에 깁스하고도 경기를 이겼다는 전설의 그분 맞나요??

그건 장재호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아 아닙니다.

그 전설적인분은

장 "the 회장님" 재호

입니다.

회장님도 작년 말에 상비역 전역하시고 게임중이고, 여전히 1티어, s급 플레이와 기량을 보여주고 계시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아무래도..회장님은 번뜩이는 센스와 전술, 압도적인 컨트롤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셨는데 나이가 나이이신지라...안타깝죠.

운동선수 못지 않게, 이런 RTS 프로선수들도 피지컬차이가 꽤 심하니까요...보통 신체적인 최전성기를 10대후반~20대초중반 이라고들 하고있구요.

저더 워3는 장재호 선수로 알고잇엇는데 벌써 그렇게 되엇군요 어찌 보먄 선수생명 (?)이 짧네요 게임계가...

이쪽도 꽤나 짧은편이죠.

그래도 회장님 얼마전에 중국에서 가장 큰 대회중 하나인 PGL에서 우승하셨습니다!!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쇠퇴했다고 해도...외계인에서 인간계최강 정도로 내려왔다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아요.

어엌 소위 요즘말로
클라쓰 살아잇네요

워3 싱글 캠페인은 재밋게 햇는데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박준 폼이 올라왔나 보군요.

제 생각엔 박준은 압도적인 1인자라는 생각보단 최강자 중 한 명 같습니다.

그루비 스카이 문 영삼이 인피 등등 많죠.

네 그렇죠. 역대로 보면 확실히 굴비, 스카이, 문을 잇는 최강계보 중 한명이 맞긴한데(영삼이, 인피는 오히려 박준 다음세대라인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앞에 테드가 들어가야지 않을까요?),

박준의 최근 폼을 기준으로 보면....그냥 압도적입니다. 말이 안나옵니다.

특히 제가 링크드린 날짜(WCA 2016 Playday6)의 경기를 전부보시면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영삼이부터 시작해서 인피, 현존 최강언데로 꼽히는 120, 중국 나엘의 신성 Life, 오크 그자체 플라이 모두 박준한명에게 시쳇말로 연달아 영혼까지 탈탈털렸거든요..

이날 트위치에서 경기 중계하던 인드라해설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박준을 상대할수 있는 선수는 전 우주에도 없다"

와 요즘 안봐서 몰랐는데 대단하군요.

전역 후 연습 많이 하시더니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오지리날부터 즐겨온 유저로 워3 이야기는 너무 반갑습니다.

한동안 한국 오크 유저들 군입대함과 동시에,

사실 국내오크래봤자 린, 포커스 둘이 끝이었으니까요..

엄커스님이 복귀 후 국내리그 씹어먹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해외리그에서 성적이 신통치 않아서 김치탈곡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죠

린 복귀후 날아다니면서 자극이 많이되나봅니다. 엄커스님도 폼이 계속오르고 있어요.

긍정적인 효과죠

아 하긴...예전 4천왕이라고 불렷을 때, 박준, 엄효섭, 장두섭, 김동환?

사실 후랑 바이올렛은 저 둘 급은 아니엇네요..

이분도 찾아봐야 겟네요 감사합니다

로나 콜먼 운동영상 봣는데 목소리가 반전이더라구요

이 분야는 일본이 강국인가 보네요 그런데도 1위는 한국선수라니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장기하듯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겜예요. 옛날에 샤프 전자사전에 항상 들어가 잇던겜이죠.. 자국 대회전적이 다 반영되어서 레이팅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듯 하네요. 일본은 강한 선수들이 엄청 많아 치고받고 하다가 타카나시군은 레이팅이 떨어진듯하고, 광욱군은 우리나라서 독보적인 1위라...레이팅이 계속 올라가나 봐요 ㅎㅎ.

업적과 선수로서는 깔게 없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마도) 본 게 파퀴전이라 개인적으론 너무 실망햇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것도 제가 권투 경기를 안보다가 영화나 만화같은거에 익숙해져서 그랫던거 같아 아쉽네요

아이돌이나 가수인가요?? 배우??생각보다 꽤 오래 장기집권 (?)이네요??

배우입니다. 호타루의 빛이라는 드라마로 일약 최정상급 인기배우가 되었고, 쭉 지켜오는 듯 싶네요.

일본은 2000년대에 10년이상 남자연예인 1위를 기무라 타쿠야가 쭉 했었는데, 2010년대 여자쪽은 아야세 하루카가 계속 지키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10대의 젊은 여자연예인들이 인기가 많이 치솟고 있어서 조만간 내려올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