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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야기로는 이현수의 대영고가 우승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현수가 초특급 PF라는 이야기가 성립되는데 정대만과 윤대협까지 함께라면 가장 강할거같아요 "슬램덩크 연재종료 후에 그냥 잊혀져 버린 캐릭터이긴 한데 후에 이노우에가 인터뷰에서 '대영고교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게 흐름상 적합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면서 뜬금없이 전국대회 우승후보 중 하나로 팬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생겨버린 팀. " =엔하위키 이노우에 작가의 역량을 보면.. 존재감없던 캐릭터도 확 두각시킬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만큼 아마 북산이 전국대회를 계속 순항했으면 이현수가 PF라는 포지션상 강백호의 롤모델? 혹은 궁극의 적으로서 대두됬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2016-08-28 06:45:26
변덕규도 나름 채치수보다 먼저 동료 살리면서 궃은 일하는 플레이 깨우치기도 했고 이명헌이 멘탈만 잡아준다면 괜찮다 봅니다 1
2016-08-28 06:44:34
이건 C팀이네요 산왕 주전이 두명이라 1
2016-08-28 09:38:30
다른 팀들은 뭔가 하나씩 부족한데.. C팀은 주전밸런스가 참 좋아 보입니다.....
2016-08-28 22:37:00
이정환 채치수라는 확실한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기둥이 있고, 정성구가 버티는 강력한 인사이드와 수비가 강한 장권혁이 있는 스몰포워드. 공격력이 필요하면 남훈과 황태산이 터져주는 B팀이 현실 밸런스가 가장 좋아보여서 당연히 최강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의외네요. C팀은 인사이드가 타팀대비 약하고 공격력은 정우성외에는 전부 리듬 플레이어 혹은 받아먹기 위주인데도 압도적인 지지가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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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와 c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김판석 때문에 E 가 어떨지 전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