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대신할만한 취미?(수영,복싱,마라톤,야구,악기,)

기타괜찮아여~좋습니다~

당구 재밌어요~ 꿀잼이에요
위에 언급하신것중에서는 수영이 좋을듯싶어요
재활할때도 수영많이 하던데 지금 몸이 안좋으시니 수영으로 몸좀 풀면서 농구를 계속하세요

유리몸이시면 수영추천이요
운동량이 많아도 관절에 무리가 덜가서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작하기 딱 좋은 시즌이네요

수영잘하면 나중에 발전된? 연계된 다른 취미를 가질수있습니다
여름에 바다에서 스노쿨링하는것도 되구요 저는 이번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려고합니다. 제 친구중에는 서핑배우는 친구도있구요:)

배드민턴요!

현재는 하지 않고 있지만, 약 4~5년 정도 수영을 했는데 수영을 추천합니다. 우선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폐활량이나 체력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코스를 돌면 힘들기도 하지만 하다보면 성취감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수영 끝내고 수영장 나올 때가 가장 기분이 좋더라고요. 뿌듯함과 상쾌함 때문인지 말이죠.

야구는 일주일에 경기 한 번 연습 한 번 하면 많이 하는거죠. 널럴합니다
열심히 하면 다치는게 단점...

유리몸이시면.....야구, 복싱,마라톤 은 안하시는게.....야구나 마라톤은 근육계통 부상이 상당히 많고, 야구는 사회인 야구 하는 분들도 관절계통 부상도 잘 당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싱도 부상 굉장히 많구요.

전 개인적으로 운동에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과, 건강해진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 있다고 보는데요...

복싱이 부상이 많다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엘리트체육이나 프로 준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격하게 스파링 할 일 없습니다. 관장님이나 잘하는 분이랑 가볍게 하는 정도에서는 부상 당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스파링을 제외하면 사람들이랑 부딛칠 일도 전혀 없고 유산소랑 근력, 심폐 기능을 종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영이 추천이 제일 많고 다른것도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