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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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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01:15:31

엊그제 밤을 새고 오늘 다시 밤을 새려고 하니, 너무 우울하네요.

인생은 항상 시련의 연속이라고 누가 그랬것만, 그 시련 사이사이마다 기쁨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령, 하루종일 농구 5대5를 하고 사우나 갔다가 이른 저녁으로 삼겹살에 소주 먹고 집에 와서 에어컨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 무한도전을 보며 낄낄대다 잠들 수 있는 그런 소박한 기쁨이면 충분한데 말입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는 건 아닌데...말이죠.
모든 대학원생분들 화이팅입니다! 특히 공돌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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